최근 서울시가 서울시청광장에서의 퀴어축제 허가를 내준 것과 관련, 2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한국교회 단체들이 '동성애퀴어축제 재승인 박원순 서울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사무총장 김규호 목사는.. 더 거세지고 있는 동성애 옹호자들의 도전…反동성애자들도 '맞불'
對사회를 향한 국내 동성애 옹호자들의 도발이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응하는 이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동성애자들은 탈동성애를 위한 '동성애 치유'를 소위 '전환치료'라며 폄하한다. '전환치료근절운동네트워크'가 9일 오전 서울.. "탈동성애 혐오하는 동성애 인권단체들의 이중성, 과연 올바른가"
이번 탈동성애인권 세미나는 친동성애 83개 단체들이 탈동성애인권운동 홀리라이프를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 단체로 모함해 'UN자유권규약심의위원회'(이하 UN인권위)에 제소한 사건에 대한 반론을 제기를 위한 것이었다.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가 직접 발제했고, 그는 발표를 통해 먼저 친동성애 단체들이 UN인권위에 제소한 것과 관련, "이러한 비인권적인 작태야 말로.. [인터뷰] 김광진 감독, 다큐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동성애 문제를 집중 조명해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지난 12월 초부터 LA 지역의 한인교회들에서 상영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어 자막까지 제작해 한인 2세는 물론 영어권 국가들에 보급도 목표하고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한 김광진 감독은 뉴욕 출신의 미주 한인으로 이 영화를 위해 1년 10개월간 조사와 인터.. 홀리라이프, 탈동성 사역자 양성 위한 '동성애치유상담학교' 시작한다
탈동성애인권단체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가 동성애에서 탈출하기를 원하는 탈동성애지향자들과 동성애치유 사역에 동참하기 원하는 사역자 양성을 위해 '동성애치유상담학교'를 설립키로 하고 올 3월 개교를 위한 발기모임을 3일 오후 5시 갈보리채플 서울교회에서 갖는다... 동성애 범람하는 미국 땅, UN본부 앞에서 '탈동성애 인권'을 외치다
탈동성애 상담과 인권사역자로 잘 알려진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와 탈동성애인권포럼 회원들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주요도시를 다니며 '제1차 탈동성애인권 국제캠페인'을 벌이고 돌아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탈동성애인권을 유엔본부에 문제 제기를 했다는 의미가 있는 방미 일정이었다... "친동성애적 국가인권위원회 법, 반드시 개정되어야 한다"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 백만인 서명운동'을 위한 제3차 세미나가 "탈동성애인권 개선을 위한 국가인권위법 개정의 당위성"이란 주제로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열렸다... [CD포토]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 '리愛마마 동성애탈출' 출판기념 싸인회
19일 서울시청 시민청 이벤트홀에서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의 저서 "리愛마마 동성애탈출" 출판기념 싸인회가 열렸다. 탈동성애자 출신인 이요나 목사는 이날 오전 먼저 동성애 공개강좌 강연을 했고, 이어 오후에는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박영률 목사(한국교회복지선교연합회 대표)와 김영훈 장로(한국교회법연구원장)가 축사했다... '脫동성애자' 이요나 목사, 자서전 <리애마마 동성애탈출> 출판기념회 개최
탈(脫)동성애자 출신으로서 동성애의 폐단(弊端)과 동성애자 또는 친(親)동성애자을 바른길로 인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갈보리채플서울교회 담임)가 자전적 에세이 <리애마마 동성애탈출>를 출간한다... 탈동성애국제연맹 준비위 출범 및 제2차 탈동성애인권청년포럼
지난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는 '탈동성애국제연맹' 준비위원회 출범식 및 제2차 탈동성애인권청년포럼이 열렸다... "한국교회가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메르스 여파로 살짝 묻혀버렸지만, 오는 28일에는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 퍼레이드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기독교인들의 우려가 날로 커져.. "한국교회,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서는 안 된다"
6월 서울시청 동성애 퀴어축제 허가를 둘러싸고 한국교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와 관련된 논의가 한국교회 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올바른 성문화"를 주제로 '제12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탈동성애 인권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