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 보낸 분들 위한 선물”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서울북부지역본부는 15일 ㈜모스트(대표 정다연)를 통해 1억 3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서울북부지역본부 장영진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모스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글로벌호프가 KOICA 지원 통해 필리핀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긴급 지원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호프, 필리핀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긴급 대응
    글로벌호프는 “이번 지원사업은 우리 정부의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협력구상(ODA Korea: Building TRUST)’의 하나로,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사업이 최근 진행됐다”며 “글로벌호프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ABC 프로그램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필리핀 내 만연한 가짜뉴스와 루머 확산 방지를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 또한,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 박만 교수
    “온신학, 하나님의 나라 신학”
    온신학회(윤철호 회장)가 최근 미래신학연구소에서 제32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만 교수(부산장신대 심리학)는 ‘하나님의 나라 신학으로서의 온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고 있다”며“첫째, 교세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고, 둘째, 한국교회의 사회적 공신력이 바닥을 치고 있으며 셋째, 교인들의 헌신과 열정이 이전 같지 않다..
  • NCCK(한국기독교협의회, 이홍정 총무)-크리스챤아카데미(원장 이삼열)는 14일 ‘코로나19 시대의 공동체, 그리고 교회’라는 제목으로 제4차 토론회를 유튜브에서 생중계 했다.(2020.12.15)
    “코로나 시대의 충돌… 글로벌리즘 vs 내셔널리즘, 자유주의 vs 전체주의”
    “현재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모순되는 가치관이나 철학이 충돌해. 공동체가 분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첫째, 글로벌리즘(Globalism)과 내셔널리즘(Nationalism)의 충돌이다. 해외유입에 따른 국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 등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연합하기보다, 민족주의가 발흥하는 사태로 이어 진다”며 “외교학자 헨리키신저는 ‘코로나19는 세계화의 작동..
  • 연세건우병원
    홈트족 운동시 유의해야 할 점은?
    연세건우병원 이상윤(정형외과 전문의) 원장은 “우리 어깨에 있는 힘줄을 회전근개라고 하는데 이 회전근개를 보호하고 있는 견봉과 힘줄이 무리하게 부딪히게 되면 염증이 발생한다. 이를 어깨충돌증후군 또는 건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이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에 갑자기 큰 부하가 일어나게 되는 경우, 예를 들어 아령이나 바벨 같은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집..
  • 최현식 목사
    “사역자는 변하는 시대의 문제에 답을 줄 준비가 돼야”
    서울 십대선교회(YFC)가 ‘청소년 사역자 랜선 세미나’를 14~15일 줌을 통해 진행한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최현식 목사(미래학자, 미래교회연구소 소장)가 ‘앞으로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최현식 목사는 “지난 20년간 한국경제에 위기는 4번 있었다. 4번의 위기가 있었다는 것은 자본주의에는 반복될 수밖에 없는 패턴화가 있다는 것이다. 횟수가 몇 번이든 상..
  • 이후정 총장
    감신대, 2020학년도 2학기 종강 감사예배 드려
    지난 8일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종강 감사예배’가 있었다. 2020학년도 2학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예배부터 종강예배까지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방식으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소수의 인원만이 웨슬리채플에서 예배에 참석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 김승욱 목사
    “성탄예배, 장소와 환경 넘어 ‘영과 진리’로 드리길”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3일 교회 홈페이지에 ‘성탄의 벨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른다. 따뜻함, 빛, 트리, 캐럴, 평화, 형제 우애, 구원, 자선, 임마누엘. 크리스천들에게 성탄보다 뜻 깊은 날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화종부 목사 “코로나 시기, 우리의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교우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처음 코로나19 사태를 맞았을 때, 우리는 막연히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고 다시 원하는 대로 모이고 마음껏 예배하며 교제하는 그 날을 사모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갈수록 이 시기가 더 길어질지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점점 현실화 되는 것 같은 아픔이 밀려온다”고 했다..
  • 기도
    [설교예화] 유대인들의 습관
    중세기 구라파에는 흑사병이 만연되어 당시의 구라파 인구 3분의 1의 목숨을 앗아간 일이 있었다. 이때 구라파에서는 페스트를 만연시킨 것은 유대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유대인은 흑사병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