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사회봉사부 화해와평화위원회(위원장 최광순 목사)가 최근 ‘코로나19와 폭력’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정형 교수(장신대)는 ‘코로나19와 기후평화’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회·경제적 손실이 초래됐지만.. “코로나19 이후 교회, 상처입은 성도 돌봐야 회복 가능”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 리부트(Reboot)'라는 주제로 22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유튜브 '횃불재단TV'에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 그 첫날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연구소 소장)가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교회 불신에서 교회 확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돌파구는
이 책에서 저자는 신약 교회 역시 1세기 때 로마의 박해와 사회적 문제(전염병)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신약 교회의 모태인 가정교회가 그 돌파구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마리아의 집, 루디아의 집,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집, 그리고 빌레몬의 집 등을 통해 암울한 시기에도 복음이 싹트기 시작했고, 기독교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신하기까지 했던 로마가 훗날 콘스탄틴 대제의 기독교 공.. 코로나의 원인으로 유명해진 천산갑, 현재 ‘멸종위기’ 상태…
코로나의 원인으로 유명해진 천산갑이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서 말레이시아 사바주 경찰 당국이 탐파룰리 지역 창고와 코타키나 발루 시내 공장을 급습해 천여 개가 넘는 상자에서 냉동된 천산갑 사체를 압수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고난 딛고 선진국 되기 위한 기독교인들의 역할은?
제10회 크리스천리더스포럼이 16일 오후 ‘코로나 시대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이 같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신 전 총장은 “지금 인류는 전대미문의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생물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러한 때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차별금지법·평등법 등 반대… 예배 자유 보장 촉구”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도민연합)이 12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차별금지법안 반대와 예배 자유 보장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연합과 112개 시민단체 명의의 성명을 발표했다... “20세기 은사주의 운동, 19세기 신유운동에 뿌리 둬”
한국개혁신학회가 최근 14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동수 박사(한국성서대학교)가 ‘19세기 미국 장로교회 안에서 일어난 신유운동의 역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월드비전, “코로나19, 질병·빈곤 문제 20년 전으로 되돌릴 것”
월드비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범세계적인 봉쇄 조치가 시행되면서 필수적인 보건 서비스 접근이 어려워진 상황 속, 대다수 국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집중하고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파상풍·백일해 등 필수 예방 접종조차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5세 미만 어린이 5백만 명 이상이 콜레라와 설사 위협에도 노출되었으며, 에이즈·결핵·말라리아 질병 퇴치를 위한 전 세계의 20년간 노력을 무력화시.. 한남대 이광섭 총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은 10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건의료, 택배, 사회복지 등 대면 노동을 지속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요한일서에서 찾은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해답
이 책에서는 ‘진리’는 곧 생명의 말씀이신 그 아들에 관한 것으로서 기독론적인 특징을 나타내고, ‘사랑’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특징으로서 신학적인 측면을, 그리고 ‘코이노니아’ 자체는 성령 하나님의 두드러진 역사라고 설명한다. 그리하여 요한서신이 어떻게 교회를, 새 언약의 성취로 말미암아 ‘그 아들(진리)과 아버지(사랑)와 함께하는 코이노니아(성령)로서 ‘세상을 이기는’.. 매일 문앞에서 댕댕이가 앉아 있는 이유는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동대, 벨기에·베트남 등 6개 대학과 공동으로 지역개발 위한 국제주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한동대학교에서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을 주제로 한 ‘지역개발을 위한 국제주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관광 사업이 정체되고 거리두기로 인해 도시 내 공간에 대한 필요가 부각되면서 새로운 도시 기능과 역할을 찾기 위한 목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