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가디언 등에 따르면 '팬데믹 대처와 대응에 관한 독립패널'(Independent panel for Pandemic Preparedness and Response· IPPR)은 18일(현지시간) 발간한 중간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노숙자의 대부’ 최성원 목사, “겨울철 동사하는 노숙자들 많아… 이웃 사랑 실천 절실해”
매년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한 인물에게 시상하는 ‘한국최고 인물대상’을 시상한다. ‘2020 한국최고 인물대상’에서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25년째 노숙인 무료 급식 및 생활을 지원하는 ‘행복의 집’ 대표 최성원 목사가 사회복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하나님은 왜 고통 가운데 거하게 하실까?”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엘리야의 하나님, 어디 계시나이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참 오래 간다. 교회당 폐쇄조치가 내려지는 곳도 한둘이 아니다. 종교적으로 가장 심한 타격이 기독교”라고 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사고의 전환은?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시작된 문화적 세대가 이제 선교적 세대로 탈바꿈되어가는 시점에서 코로나19의 쓰나미가 한국사회와 교회를 뒤덮어 버렸다. 맞이한 코로나19의 시대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서 한국교회와 목회환경에 대한 지각변동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더 큰 쓰나미를 대비하는 시간으로 삼아야 한다... “육신의 일 도모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자”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11일 주일예배에서 ‘이러므로, 깨어 있으라!’(누가복음 21:34-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내일 일을 모르게 하셨지만, 죽은 이후는 성경을 통해 알게 하셨다”며 “베드로후서는 세상이 불에 녹듯 없어지는 날이 오고, 천국과 지옥이 있으며.. “하나님이 택함을 받은 사람에게 주시는 복 3가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너는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9:10~19)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시간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과는 결코 비대면일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 예배를 드릴지라도 그 예배를 받으시고 만나주신다”고 했다... 한신대박물관, 온라인 고고학 프로그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마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박물관(관장 정해득)에서 지난 10월부터 12월에 걸쳐 진행한 ‘2020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한신대 박물관은 8년 연속 운영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박물관 관람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교육 방침에 맞춘 온라인 콘텐츠 프로그램.. “고난의 강 건너지 않고는 성숙이라는 땅에 도달 못해”
박경수 교수(장신대)가 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전교인 신년 새벽기도회에서 ‘고난의 때를 이기는 교회’(행12: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우리는 사용할 것이다. 인생의 만사가 변방의 사는 노인의 말과 같다는 의미”라고 했다... 의학·과학·신학·법학적으로 바라본 ‘코로나와 교회 셧다운’
신학자, 목사뿐만 아니라 의사, 법학자 등 다양한 필진이 참여한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이 지난 28일 출간됐다. 이 책은 코로나19 상황 아래의 정부의 예배 모임 규제 조치들을 돌아보고 이러한 조치들이 정부의 정당한 관할권 안에 있는지, 합헌인지 등을 점검해보고 국가는 어떻게 행해야 하고 교회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최병락 목사 “2021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3가지는…”
강남중암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가 ‘내가 너의 하나님인 것을 기억하라’(시46:1-11)는 제목으로 송구영신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새해 지난 안 좋은 기억은 다 잊어버리더라도 절대 잊지 않고 21년도를 맞이해야 할 기억 한 가지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기억.. “사람들에게 받는 선물이 없어도 주님의 큰 은혜가 있다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2020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마치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올핸 성도들이 참으로 힘든 한해”라고 했다... 배우 이병헌,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아동 위해 1억 원 기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배우 이병헌이 2020년 연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30일, 이병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거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아동들이 학습 격차와 교육 불평등을 겪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