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미션(대표 박충관, 이하 지미션)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세계선교회 GMS(이사장 김정훈 목사, 이하 GMS)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에게 2,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지미션이 GMS에 지원한 물품은 스킨, 로션,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과 손소독제, 신발 등 구호물품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코로나에 취약한 이민자 수용소, 대안 필요”
전미복음주의협회(NAE) 월터 김 회장과 미남부침례교회의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Russell Moore) 위원장 등 복음주의 단체 9명의 지도자들이 국토안전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확산에 따른 이민자 수용소의 직원들과 수감자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코로나 극복 기도문] 복음통일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19'가 확산되어 수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를 위기때마다 살려주신 아버지의 치유하심에 절박한 손을 내미오니 거절치 마시고 우리나라와 교회들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코로나19 지형 또 변화… 선진국 진정되자 신흥국에 급속확산
하지만 선진국들이 포진한 이들 지역에서만 확산세가 다소 수그러들었을 뿐 브라질, 터키, 러시아 등 일부 신흥국들에선 기승을 부리며 감염자가 점증하는 분위기여서 안심하긴 이르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KWMA 30주년 기획 선교현장 영상 제작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선교현장 영상을 제작했다. KWMA 30주년 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비전선교단에서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로 퍼진 가운데 힘든 상황에서도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3분 정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코로나에 청소년 자발적 독서 증가…'아몬드' 최고 인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초·중·고 개학과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서점가에는 청소년 문학도서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다. 학습서나 교재가 아닌 소설을 통한 청소년들의 자발적 독서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美 대형교회, 지역주민 57억 원 의료부채 탕감
미국 교회들이 의료 부채 구제 단체인 알아이피 메디컬 뎁(RIP Medical Debt, 이하 RIP)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료 부채를 탕감해주는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도 470만 달러(우리돈 약 57억 원)의 지역 의료부채를 교회가 탕감해주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태영 총회장 “코로나 위기… 예수만이 가장 귀해”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가 19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환란의 시대일수록, 생사의 위기와 불안, 공포를 느낄수록 예수만이 인생에서 가장 귀함을 고백해야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며 “이 전염병 앞에 부유한 나라가 무슨 소용이고 군사 강국이 무슨 의미인가. GNP와 학력이 높고 문화인이면 바이러스 피해가나”라고 했다... 美 남침례교, 연차 총회 이어 목회자대회도 연기
미국 남침례교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연례 총회를 취소한데 이어 목회자 대회도 올해 개최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다. 현재 교단 관계자들은 2021년에 맞춰 행사를 기획해 목회자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 목회자대회 회장을 맡은 데이비드 우트(David Uth) 목사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SBC 총회장인 그리어 목사와 전임 대회장들의 조언과 기도로 신중히 논.. 천관웅 목사 “코로나… 어려울 때 지키는 사랑이 진짜”
지난 16일 뉴사운드교회는 목요토크기도회를 통해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들과 영상으로 소통하며 위로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선포하는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천관웅 목사(뉴제너레이션워십대표, 뉴사운드교회담임)는 영적인 침륜에 빠져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 대한 고민을 듣고 위로하며,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에 만연한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이들, 영적침.. 팬데믹으로 목회자 스트레스↑… “정신건강 관리 중요”
최근 라이프웨이 연구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펜데믹으로 인해 목회자들이 직면한 정신건강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해결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미국 벱티스트뉴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목회자의 정신건강 특집기사를 통해 현재 목회자들 중 26%는 (교회)재정의 어려움, 16%는 테크놀로지 기술의 도전, 12%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 코로나19 장기화되면 일자리 장담 못할 '잠재위험군' 160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여년 만에 마이너스(-) 증가폭을 기록한 가운데 '일시휴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상당수는 향후 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더 나빠질 경우 실업자로 이동할 여지가 있는 이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치는 경제적 여파가 고용 대란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