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복음화대회
    한인교회 주요행사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대부분 연기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각 미주 지역의 주요 한인교회의 5월과 6월 행사들도 불가피하게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7월 행사도 아직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20일 현재(이하 현지시간)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57만 명, 이로 인한 사망자는 9만3천 명으로,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락 다운(Lock Down)이 해제돼 경제활동이 재개됐지만 한인교회들이 주로 분포..
  •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시작된 20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 뉴시스
    등교했던 인천 5개구 66개교 고3, 전원 귀가
    이날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고3 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인천시내 3개 고교가 등교 중지결정을 내렸으며, 등교했던 미추홀구,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등 5개구 66개교 고3 학생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 노아선교단 코로나19 응원송
    노아선교단, 코로나 극복송 ‘모두 잘 될 거예요’ 음원 출시
    춤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 청소년 사역팀 노아선교단에서 지난 15일 ‘모두 잘 될 거예요’ 음원과 댄스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한 코로나19 극복송으로 함께 힘을 내서 잘 이겨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한-이란 국립도서관 화상회의
    한-이란 국립도서관장, 코로나19 대응과 전망 공유
    국립중앙도서관이 19일 오후 이란국립도서관과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 19에 따른 양국 도서관의 대응과 전망, 양국 도서관의 주요 정책 및 협력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날 쉬라프 보로우저르디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한국의 도서관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 북한 남포 깅서구역 청산협동농장에서 주민들이 모내기를 하는 모습
    北 등 코로나 사태로 새로운 식량 위기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최근 북한과 미얀마, 필리핀 등 전세계 30개 취약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식량 안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3억 5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한국순교자의소리 코로나 바이러스 북한 여성
    “中에 팔려온 北 여성들, 코로나로 굶주림 위험”
    중국 북동부 지린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새롭게 발발해 현지 당국자들이 여행을 규제하고 추가 통제 조치를 마련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19일 전했다.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이런 새로운 조치로 인해, 성매매로 중국에 팔린 북한 여성이 식구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조차 불가능해졌다”며 “현재 중국 북동부에 팔려 온 북한 여성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정완기 목사
    남가주교협 정완기 목사 코로나19 확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 교협) 회장 정완기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주 교협은 정완기 목사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근래 기침과 고열로 힘든 상황이라고 알렸다. 또 간호사로 봉사하다 정완기 목사 사모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 과거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의 모습. ⓒ 뉴시스
    “코로나19 사태로 김정은 우상화 작업도 차질”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북한 주민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사상통제가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내륙선교회(NIM 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5월 북한선교 기도소식을 통해 북한 내부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면서 “북한 경제와 주민들의 생활이 어렵다보니 정작 다수의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의 존재에 대한..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코로나 사태로 ‘공공적 자아’로의 인식전환 과제”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7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코로나로 인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되면서 개인들이 빠르게 고립되어 갔고, 신천지를 통한 집단감염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불신과 우울함을 호소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생존과 안전을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불신사회의 도래는 이기적 자아에서 이타적 자아로, 더 나아가 공공적 자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