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기총)는 충청남도 지역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동성애 반대 및 인권조례폐지운동, 그리고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폐자원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 협약’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충기총 총회장인 안준호 목사(열매맺는교회 담임)를 만나 총기총에 대한 소개, 주요 사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했던 활동 등을 들어볼 .. 충남 교계, 대면예배 금지에 법적 대응
충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이하 충기총)가 도내 교회에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충청도를 상대로 행정소송에 착수하기로 했다. 여기에 동참할 뜻을 밝힌 교회는 현재 800여개. 충기총은 앞으로 참여 교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다음 주중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