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일동은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도 공명정대한 선거로 진행됨으로 교회의 거룩성과 개혁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할 것"임을 천명하고, 먼저 "총회 부총회장 후보자들은 부총회장과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총회를 위해 헌신하며.. 기장, 제98회 총회 선거전 '막올라'…부총회장도 '단독 출마'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기장)가 오는 9월24일부터 열리는 제98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될 총회장·부총회장 후보에 대한 공청회를 25일 열고 후보자격을 검증했다. 이날 오후 서울 잠원동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에서 서울·경기·강원·제주 지역 총대를 대상로 '기장 제98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교단 총회, 선거 과열 막으려면 제비뽑기 반드시 있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제19차 열린대화마당의 주제는 ‘한국교회, 총회선거제도 개선을 논한다’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김명용 교수가 같은 제목으로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