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9일, 올해 세 번째 순수 신장기증인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신장기증 수술을 통해 생면부지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이는 차지미 씨(32세)다. '나는 모든 것에 빚진 자로, 내게 있는 것은 모두 주님의 것으로, 나에게 잠시 맡겨진바 된 것이니, 물질이든, 시간이든, 몸이든, 가용 자원은 있는 대로 찾아, 어떻게든.. 광은교회 등 전국 5개 교회 성도들 장기기증 서약
11월의 첫 주일, 전국의 5곳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리며 병마의 고통 속에 힘겨워하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2일, 경기도에 위치한 광은교회(담임목사 김한배)에서 대대적으로 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장기기증 매년 감소하는데 불법 장기매매는 2배 급증
최근 장기기증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불법 장기매매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불법 장기매매 등으로 인한 적발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장기매매를 하다 적발된 인원은 31명으로 지난 2012년 13명과 비교해 2.4배 증가했다...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지정…첫 기념식 행사 열려
9월 12일 서울시청 다목적 홀과 서울광장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하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가 주관하는 '제1회 서울특별시 장기기증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사랑의 장기기증으로, 세상에 희망과 사랑을!"
사랑의장기증운동본부(박진탁 본부장)는 지난 8월의 마지막 주일인 31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서산교회(담임목사 장상철)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신장기증으로 인생의 버킷리스트 이뤘어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본부장)는 지난 20일, 올해 두 번 째 순수 신장기증인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신장기증수술을 통해 생면부지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이는 김진정 씨(43세, 김해)이다... 각막기증하며 '아름다운 약속' 지키고 떠난 故 전성호 집사
"모든 것 하나님께 드리며, 생명을 이웃과 나눕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29일 소천한 성동중앙교회(담임목사 최재우)의 故 전성호 집사의 각막기증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전국 5개 교회, 264명의 성도들 장기기증 서약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27일 주일, 전국 5개의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주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늘기쁜교회(담임목사 문대식)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영수 팀장을 초청해 대대적인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늘기쁜교회는 교회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온 성도와 함께 나누고.. 962명의 성도, "오늘은 사랑을 나누는 주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13일 주일, 전국 8개의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 만성신부전을 앓는 다문화 가족의 생애 첫 제주도 여행
"제주도 생애 첫 가족 여행으로 꿈과 희망을 되찾았습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6월 하순 4박 5일간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의 후원으로 만성신부전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타인을 위해 신장 기증한 최초의 외국인
최선과 성실성을 강조하는 프랑스작가 카뮈의 글을 읽고 삶에 있어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미국인 가브리엘 씨. 금발의 머리, 파란 눈, 하얀 피부를 지닌 가브리엘 씨는 생김새도 언어도 달랐지만, 한국에서 생명을 나누겠다고 결심했다. 타국에서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신장 하나를 나누고자 한 가브리엘 씨는 지난 26일 생애 처음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엄마는 신장기증, 딸은 골수기증 "우리는 나눔 닮은꼴"
"생명을 살린 엄마를 존경합니다. 저도 이다음에 커서 꼭 엄마처럼 살 거예요." 18년 전, 자신의 신장 하나를 선뜻 떼어주며 생면부지의 만성신부전 환우를 살린 어머니 장점예 씨에게 딸 오성혜 씨가 쓴 편지 내용 중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