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는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장기기증 활성화 가로막는 장기이식관리센터(이하 KONOS)는 해체하라!'라는 제목으로 운전면허 응시원서에 장기기증 등록 문구를 삽입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생명나눔의 주인공들, 따뜻한 겨울 선물 전달받아
지난해 12월 29일, 김충효 씨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네파에서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131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이다. 김 씨는 2014년 12월 24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아무런 대가 없이 기증하며.. 손하나 씨, 국내 첫 탈북민 간 신장기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2월 2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이 같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손하나 씨(48세,여)와 주명희 씨(40세,여)이다... 성탄절 맞아 오륜교회 성도 958명 장기기증 서약
지난 12월 18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의 금요기도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 이 날 초청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설교 제목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스타들과 함께 마음속의 별을 그려요!”
2015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별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0년부터 뇌사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살리고 떠난 기증인 3,098명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생명 살리고 떠난 우리 가족, 아름다운 별이 되었다”
"뇌사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의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뇌사 장기기증인의 초상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생명을 살린 영웅들을 기억합니다”
뇌사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기증인은 3,436명(2015년 9월 현재)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결정으로 세상을 떠나는 가족들의 장기를 기증했지만, 사회적으로는 이들을 격려하고, 예우하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규제 풀어 대학 1학년도 장기기증 등록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가 "대학 1학년도 장기기증 등록을 맘대로 할 수 없어서야 되겠느냐"면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장기이식법 시행규칙 제7조 1항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2일 오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주장했다... "뜨거운 젊음의 열기로 생명나눔의 온기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8월 20일부터 1박 2일 동안, 전국의 대학생 장기기증홍보대사 ‘SAVE9’ 34명과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을 살린 가족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8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샵룸에서 뇌사 장기기증인의 유가족 모임인 도너패밀리 소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32가족, 58명이 참여했다... 천안장로교회, 장기기증 서약으로 희망과 생명 전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7월 26일 주일, 전국 6곳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 이 날 전국 6곳 교회에서는 온 성도와 함께 믿음으로 사랑을 전하고 믿음으로 생명나눔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생명을 나눌 수 있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대학생 장기기증 홍보대사 SAVE9 발대식 열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서울시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전국의 대학생 35명과 함께 대학생 장기기증 홍보대사 'SAVE9'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