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노근 의원(노원갑)은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수입의 절반 가량이 직원 인건비로 쓰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이 이날 발표한 '최근 6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세입예산 현황'이라는 제목의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세입 예산은 모두 22조 2465억원이며, 같은 기간 소요된 인건비는 11조 7741억원으로 나타났다. 자체수입 대비 .. 서울시, ‘2011년도 자치구 교육지원사업 평가’ 결과 발표
서울시는 공교육 활성화, 학교 안전 강화 사업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시뿐만 아니라 25개 자치구와 함께 “교육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고, 자치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코자 지난 9월부터 ‘2011년도 자치구 교육지원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4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