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일동 외 60개 단체는 30일 인천부평구청 앞에서 올해 인천퀴어축제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는 9월 9일 인천부평광장에서 인천퀴어축제가 열린다.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일동 외 60개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인천퀴어축제에 대해 “인간이 살아가는데 지켜야 할 윤리와 도덕성을 무너뜨리면서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포장을 하고 동성애자들이 약자이며 소수라는.. 시민단체들, 인천퀴어축제 규탄… “반대를 차별로 모는 독선”
옳가연(옳은가치시민연합), 올바인세(올바른인권세우기), 건사목(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 외 78개 단체가 13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퀴어집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2018년 시작된 인천퀴어조직위는 지난 4년간 성소수자의 차별과 혐오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외쳐왔지만, 실상은 본인들의 이념에 반대하는 개인, 단체를 혐오주의자 차별주의자로 몰.. “인천시장 등은 ‘음란하고 유해한’ 인천퀴어집회 불허해달라”
2022 인천퀴어집회 반대연합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광역시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지원하려는 인천퀴어음란집회를 강력이 규탄한다’며 집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퀴어음란야외집회는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해외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야외행사는 그 규모를 대규모화하면서 노출이 심한 음란성 공연, 행사, 음란물 .. 경기연회 재판위, 이동환 목사 건 오는 15일 선고 예정
지난해 8월 말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이동환 목사에 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산하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위원장 홍성국)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두 번째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당당뉴스가 보도했다. 재판부는 오는 15일 이 목사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라고 했다... 기감 동대위 “퀴어축제에서의 축도 행위, 반기독교적”
기독교대한감리회 33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황건구, 이하 기감 동대위)는 28일 지난해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진행한 이동환 목사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감 동대위는 “한국 감리교회가 이 땅에 첫 발을 디딘 후 135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영국에서 시작된 Methodist 부흥운동은 당시 영국의 타락한 도덕성과 피폐한 정치‧경제를 소성케 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룬 적이 있고, .. “어떻게 목사님이 동성애를 축복합니까”
감리교평신도동성애대책위원회, 감리교바로세우기젊은목회자연대, 남선교회충청연회연합회,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원로목사회가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이동환 목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퀴어축제 반대한 목사에 대한 보복 판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 이하 반동연)는 ‘탁동일 목사를 보복 판결한 이아영 판사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17일 냈다. 반동연은 “지난 2월 20일 인천지방법원에선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편향적 보복 판결을 내린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이아영 판사”라며 “지난 2018년 9월 8일 인천시 북광장에서 발생한 퀴어 축제 반대집회를 반대한 이유로 양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 "노숙자 위한 밥 한 끼보다 인천퀴어축제가 더 중요한가"
부평광장을 사랑하는 시민 모임은 인천퀴어축제를 개최하려는 부평구청을 규탄하는 집회를 20일 오후 2시에 열었다. 이들은 부평구청을 두고 “성소수자 우대라는 정치적 욕망에 눈멀어 부평구민의 노숙인 지원보다, 동성애자들을 위한 퀴어축제개최”를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9일 부평구청 교통행정과는 나눔선교회가 노인, 실업자들에게 무료급식 지원을 위해 인천 북광장 사용 신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인천 퀴어축제 반대한다"
8월 31일 인천시에서 퀴어 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연)는 5일 인천시청 앞에서 동성애 및 퀴어 집회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자연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계략인 동성애를 반대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성결한 나라의 회복을 염.. "우리 아이들이 여기 있는데…퀴어축제라니?!"
지난 9월 8일 장소 사용 불허가에도 불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강행된 인천퀴어축제와 관련, '인천 송림초등학교 퀴어축제반대 학부모일동'이 성명을 통해 퀴어축제를 진행한 동성애자 및 동성애 옹호자들과 이들을 좋게 보도한 일부 언론매체들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 복음의 전래지 인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시도?!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퀴어조직위)는 해당 행정구역인 인천 동구청에 집회 허가를 요청했으나, 구청에서는 장소의 협소함과 시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주차장 확보와 안전요원 배치를 요구했으나, 퀴어조직위는 이에 대한 해답이 나오지 않자, 경찰에 집회신고를 함으로, 행사를 강행한 것이다... "동성애 반대한다고 목회자를 수갑 채워 연행하다니"
10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8일 오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발생한 ‘경찰의 동성애 집회 반대 목회자를 수갑 채워 연행한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해 입장을 밝힌다"고 전하고, ▶이 사건을 당국의 그릇된 인권관을 반영한 제3차 국가인권기본계획(NAP) 시행으로 발생한 중대 사건으로 규정한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