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지역 교회에서 밥을 먹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신도가 5월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이단’ 구원파 교리, 인천 여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 있을까?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구원파 계열의 인천기쁜소식선교회에서 숨진 여고생 사건과 관련해 구원파 교리가 여고생 학대로 이어지도록 견인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등 한국교회는 박옥수 씨가 설립한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