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우리와 만나기 원하시는 하나님”’나의 가장 작은 소원’은 저의 자작곡 중 회중 예배곡이 아닌, 개인적인 고백찬양으로는 첫 곡입니다. 그래서 팀 사역할 때는 부르지 못했지만, 솔로로 특송 부탁을 받을 때 가장 많이 부른 곡이예요. 16년간 선교단체 예배사역을 하며 초기에는 ‘사역자 이주애’로만 예배했었어요.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향한 기도만 진짜 기도이고, 나의 개인적인 필요나, 나의 원함을 위한 기도는 욕심이고,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