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담 허무는 기독교 신앙···고통받는 타자 위해 존재하는 것"28일 오후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4 가을 새길 일요신학강좌(새길기독사회문화원 주최)'에 이상철 박사(한신대)가 초청돼, '이 음울한 냉소의 시대를 횡단하는 방법에 관하여: 임마누엘 레비나스의 '타자 윤리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