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8일 "스마트 시대가 왔지만 정치는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다"면서 "안철수 교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특별기획,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방송좌담회에서 "국민이 (정치권에)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앞서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李대통령 "과거로 韓日관계 지장 받아선 안돼"
이명박 대통령은 6일 한ㆍ일관계에 대해 "과거를 잊을 수는 없지만 과거로 인해 미래로 나가는 데 지장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과일사는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마련된 열린 장터에서 최인기 국회 농식품위원장과 장을 보고 있다. .. 채용서류 `병역필·면제자' 규정 없앤다
정부가 고졸자들을 위해 공공기관 채용 시 `병역필·면제자'로 제한하는 규정을 없애고 입사 지원서에 학력란을 삭제하기로 했다. 또 고졸 취업자로 4년 이상 근무하면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하고 고졸자에게도 입영 연기와 입영시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공정사회추진회의'에서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병무.. 李대통령, 신임공관장 신임장 수여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남주홍 주캐나다대사 등 신임 공관장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있다. .. 李대통령, 내일 5개 부처 개각 단행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5개 부처의 장관을 바꾸는 개각을 단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특임 장관의 교체는 이미 확정됐고, 통일ㆍ여성가족부 장관도 교체될 것이라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추석 제수용품 살피는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 앞서 김황식 총리, 서규용 농수산부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등과 추석 제수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 李대통령 "대구대회, 육상발전에 기여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석을 위해 대구ㆍ경북(TK)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회선언을 하기에 앞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위원 초청 리셉션 및 오찬에 참석했다... 李대통령, 카자흐서 80억불 경협체결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오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한-카자흐 경협 서명식을 마친 후 밝은 표정으로 김성환 외교통상장관 등 참석자들과 자축 건배하고 있다. .. 카자흐 대통령, 李대통령에 `파격 예우'
이명박 대통령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으로부터 통상 의전 관례를 깬 파격적인 대접을 받았다. .. 李대통령, 카자흐 경제 진출 기회 확대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대규모 사업권을 따냄으로써 경제 협력의 기틀을 공고히 했다. 이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정부와 국내 기업은 각각 40억달러씩 80억달러(8조7천억원)에 달하는 계약이 성사됐다... 李대통령, 마시모프 카자흐 총리와 면담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오전 아스타나 릭소스 호텔에서 카림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