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을 잘해서 교회가 되나? 기획을 잘 한다고 교회가 되나? 부목사들이 열심히 하면 교회가 되나?” 이렇게 질문한 수영로교회 담임 이규현 목사는 “제일 중요한 것은 담임목사의 설교”라며 “설교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18일부터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한국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 세미나의 이튿날인 19일, ‘설교’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이 .. 이규현 목사 “교회 존재하는 한 금요철야는 계속”
목회의 본질과 목회 현장의 실제적인 고민을 다루는 세미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교회인 동부사랑의교회(담임 우영화 목사)에서 23일(현지 시간) 열렸다.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의 젊은 담임 목회자들과 LA의 젊은 담임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강의를 했다... [책 속의 한 페이지] 그대, 그대로도 좋다
모두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 이것은 평범한 진리다. 그런데 놓치기 쉽다. 많이 소유한다고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도리어 지나치게 많으면 해롭다. 시간이 많다고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낼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중요하다. 누려야 내 것이다. 누릴 만큼 누리고, 나누며 사는 것이 복된 삶이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적게 가지고도 많이 누리는 삶이다. 자신의 삶을 누릴 .. 수영로교회, 99.2% 찬성으로 이규현 목사 후임 확정
부산 수영로교회가 정필도 목사의 후임으로 호주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이규현 목사를 최종 확정했다. 수영로교회는 10일 교인 3,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의회를 열고, 이 목사 후임 건에 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교인의 99.2%가 이 목사를 후임으로 결정하는 데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