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이후 20세기 최고의 신학자로 손꼽히는 위르겐 몰트만 독일 튀빙엔대 명예교수와의 특별한 만남이 마련됐다.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전 한국조직신학회장)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목사 박노훈) 채움 3실에서 몰트만 교수를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몰트만 교수님과의 신학 탁상담화>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는 삶이라면, 고난은 해방이다"
22일 서울신대에서 "본회퍼의 평화사상과 동아시아의 평화"란 주제로 '제2회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위르겐 몰트만 박사(튀빙긴대 명예교수)가 ”고난당하는 하나님만이 도우실 수 있다“(디이트리히 본회퍼의.. 몰트만 박사 "절망도 하나님 입장으로 보면 희망"
독일의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Jurgen Moltmann, 튀빙겐대 명예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서울신학대학교(이사장 이정익 목사, 총장 유석성 박사) 개교 100주년 기념 세계 석학초청 국제학술대회 강의차 3년 만에 방한한 몰트만 박사는 2일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열린 제30회 신촌포럼서 강연했다. 몰트만 박사는 교회와 정치의 올바른 관계를 비롯해 근자에 ‘희망의 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