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옳고 그름의 늪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도대체 누가 옳을까요’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통계청에 의하면 다양한 이혼 사유 중 성격 차이가 독보적으로 높다고 한다”며 “성격 차이로 이혼을 앞둔 부부를 상담해보면 어떤 갈등 상황이 왔을 때, 대다수가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은 틀렸고, 본인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고 한다”고 했다...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아는 것이 나 자신을 아는 비결”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나는 왜 내가 낯설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나 자신을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며 “바로 나를 지으신 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나를 창조하신 이를 몰라서 피조물인 내 모습도 모르고, 툭하면..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10월 27일 연합예배에 나가 기도하자”
    김 목사는 “여로보암은 삼손과 다윗과 달리 히브리서 11장 믿음 장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로보암은 이들과 함께 자신들의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한 구약 3대 인물 중 하나인데도 말이다. 이유는 여로보암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는 특별한 고난을 겪지 않았기에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했다...
  • 제22회 한국군선교사 수련회
    우리들교회, 후원단체 명단에서 ‘기윤실’ 제외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주보에 기록하는 후원 교회·단체 명단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최근 제외했다. 우리들교회의 지난 13일 주보의 해당 명단에는 기존에 있었던 기윤실이 빠져 있다. 반면, 기윤실 홈페이지의 후원교회 및 기관에는 우리들교회가 포함돼 있다. 김양재 목사도 기윤실 이사회 명단에 있다...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불신결혼, 축복의 통로 막고 자손 대대로 저주받게 하는 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결혼은 과학일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찾는 중매가 과학인가”라며 “데이터와 화학반응으로 좋은 상대를 만난다고 행복한 결혼생활일 보장되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침대는 과학일지 모르지만, 중매는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 결혼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며 “과학이 아니라 믿음이다..
  • 한국실천신학회 제93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교회의 회복과 성장 위해 소그룹 회복돼야”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구병옥)가 최근 경기도 성남 소재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에서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이라는 주제로 제9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곽우영 박사(호서대)가 ‘교회 공동체의 연합을 위한 비블리오드라마-영혼돌봄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 소그룹 운영을 중심으로’ △박신향 박사(호남신대)가 ‘영혼을 살리는 역동적 소그룹-영성지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
  •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기회를 놓치지 않는 작은 습관, 매일의 ‘묵상과 기도’”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 작은 습관’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가장 중요한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붙잡을 준비가 되어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미국 PGA 투어에서 여러 차례나 우승컵을 손에 쥔 프로 골퍼 최경주 선수는 공을 치는 순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한다”며 “우리는 기회가 왔을 때 ..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모이기에 힘쓰는 것, 나와 가족의 생명·안전 보장하는 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6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어떤 모임에 가세요?’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성벽이 다 지어진 지금, 뭔가를 이루었다고 하는 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했다. 그녀는 “환경이 편안할수록 공예배, 공동체 예배와 양육으로 모이기에 힘쓰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진정한 평안, 예수님 따라 찾아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30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평안하세요?’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날마다 평안한가 아니면 불안한가”라며 “해마다 세계평화 지수가 발표되는데, 작년 결과를 보니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아이슬란드’였다. 한국은 163개국 중 43번 째였다”고 했다. 이어 “인사로 ‘평안하세요, 안녕하세요’라고 말한다. 우리가 그만큼 평안을 좋아하는 것..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사명과 구원 때문에 울며 하나님의 뜻 이루는 복된 인생 되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뻔한 눈물 그만 흘립시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서 제일 울보는 누구일까”라며 “단연 압도적으로 1위는 다윗이다. 그 다음으로 예레미야와 에스겔도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린다”고 했다. 이어 “성경에서 기록된 눈물을 흘린 또 다른 선지자 있다. 바로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라며 “기적의 사역을 행하던 엘..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우리의 영혼 에워싸는 생색과 억울함 직면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면’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너무 억울해서 잠 못 자고 힘들었던 적이 있는가”라며 “한국인에게 유독 많이 나타나는 특이한 신경질환이 있는데, 바로 ‘화병’이다. ‘한’이라고도 한다. 화병은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해 생긴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과거에는 중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에..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맹세는 하나님을 향한 도전”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4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거짓말쟁이의 언어습관’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텍사스 대학교의 한 심리학과 교수에 따르면 거짓말임을 알아볼 수 있는 몇 가지 단어가 있다고 말한다”며 “바로 ‘맹세컨대’, ‘약속하건대’ 같은 말이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쓰는 ‘정말’, ‘진짜로’, ‘솔직히’, ‘절대’, ‘결코’ 등과 같은 맹세하는 단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