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는 “사도들을 비롯해 우리는 성령의 증인이다. 주님이 죽임당하시고 하나님이 다시 살리사 나타내신 모든 일에 성령의 증인으로 증언해야 한다. 신명기 21:23에 사람이 범죄하며 처형당하면 그의 시체를 나무에 달아 경계의 표본으로 삼았다고 나온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죽음을 나무에 달아 죽었다고 표현하여 예수님의 죽음이 저주였다는 것을 강조했다. 베드로 사도는 고넬료가 이방인이란 점을 고려.. “북한보다 믿음 크다 말 못해… 교회가 회개해야 통일”
“북한엔 동성애가 없지만 한국이 더 많은 죄를 범하고 있다”며 “이러한 것들을 회개를 한다면 한 순간에 통일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통일을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성령의 진행은 여러 날이 걸리고 과거를 잊고 믿게 되면 세 번째로 반드시 형제와 지체를 주신다”며 “바울에게 수많은 위험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그를 도울 형제와 지체가 있었다”고 했다... “가족이 신천지인 것을 알게 됐다면…”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바른신앙’은 4일 가족이 신천지 등 이단에 빠졌을 때 대처방안을 밝혔다. 먼저 바른신앙은 “가족이 신천지인 것을 알게 됐다면 해당 가족을 자극하지 말라”며 “이단·사이비 특성상 외부 공격이 심할수록 핍박받는다고 생각 한다. 이단 담당 사역자와 상담 전까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했다. 이어 “가족이 신천지라는 걸 알게 되면 두려운 마음이 든다.. 우리들교회, 부활주일 예배 드려 ‘성령의 진행’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26일 ‘성령의 진행’(사도행전 9장 22~31절)이라는 주제로 부활주일 기념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큐티는 자기 죄를 보는 것인데 자기 죄를 못보니까 날마다 불평한다. 자기 죄를 보면 사단의 계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계교가 아무리 판을 쳐도 하나님의 계교를 방해할 수 없으며, 밤낮으로 사단이 지켜도 본문 내용처럼 나를 광주리에 태워서 보내줄 제자들이 있.. 가수 이수영 “연예인분들, 저처럼 교회로 오세요”
가수 이수영 ‘집사’가 부활절이었던 지난 12일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에서 간증했다. 그녀는 이날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가수 데뷔 후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교회에 돌아와 신앙을 회복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나눴다. 이 집사는 “엄마는 주일학교 교사까지 하며 신앙생활을 했지만, 믿지 않는 아빠를 만나 폭력, 바람, 시집살이를 겪으며 제가 10살 되던 때 갑작스런 아빠의 교통사.. 우리들교회, 부활주일 26일로 잠정 연기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3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목회서신에서 부활절 예배 연기에 대한 안타까움 심정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온 교회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한 지도 두 달째가 됐다”며 “이 환난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가시적으로 공동체가 없으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확실히 알게 하신다”고 했다. 이어 “특별히 다음 주부터 고난주간이.. 김양재 목사 “신천지 이만희도 개종하길”
김양재 목사(우리들 교회)가 22일 ‘성령의 큰 능력’(행 8:9~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본문의 마술사 시몬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비교했다. 김 목사는 “본문에 나오는 시몬은 마술사로, 당시 최고의 엘리트이고 큰자로 여겨졌다. 그 당시 마술은 의술이었다”며 “시몬의 경우 오랫동안 그 영향을 유지했다는 것으로 봐서 마술보다는 경배를 받는 종교적인 것이 아니.. 우리들교회 측 “부모가 신천지인 교인 있다”
우리들교회 관계자가 “현재 부모가 신천지 교인인 (우리들교회) 교인이 있다”고 16일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날 김양재 목사가 주일예배 설교 중 “우리들교회에 신천지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분이 60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한 것에 대해 “60명 중에 본인이 현재까지 한 번이라도 신천지 교인이었던 분은 없다”고 했다... “‘우리들교회에 신천지 직·간접 연관 60명’ 보고받아”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1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우리들교회에 신천지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분이 60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 도중 신천지에서 탈퇴한 한 청년이 지난주 청년부에서 간증을 했다며 그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양재 목사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 귀신도 역사”
김양재 목사(분당우리들교회)가 지난 14일 '큐티노트'에서 누가복음 11장 14~26절 본문, “나와 함께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누가복음 11장에서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치고 본문에서 귀신을 쫓아내시는데 왜 누가는 마태와 달리 귀신 쫓는 사건을 기도를 가르치신 사건 바로 뒤에 기록했을까” 묻고,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는 귀신도 역사하기 마련이다. 우.. 김양재 목사 “성령의 번성 위해 중요한 건 ‘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지난 2일 ‘성령의 번성’(사도행전 7:17~29)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김 목사는 “성령의 번성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때”라며 “모세는 최고의 지도자이지만, 부모에게 버려진 사람이라는 것을 스데반은 산헤드린 공회원 앞에 변증하고 있다. 그런데 그 부모는 미워서 버리는 것이 아니고, 능력이 없으므로 그때는 버릴 수밖에 없었다. 내가 예수를 믿는.. 김양재 목사 “‘돈 있어야 할 수 있다’는 생각 바꾸자”
김양재 목사(분당우리들교회)가 3일 '큐티노트'에서 누가복음 9장 1~9절 본문,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데 힘쓰기 원해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많은 기적의 치유 역사를 일으키시고, 열두제자들을 이스라엘 집에 잃어버린 양들에게 보냈다”며, “오늘날에도 분열과 상처와 아픔으로 교회를 떠난 잃어버린 양들이 많다”고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