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초막절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그의 가르침은 그의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그에게 주신 영생에 대한 것이다(12:50). 영생의 본질인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아들과의 사귐이다(17:3). 아들은 영생의 본질인 아버지와 자신과의 관계와 사귐에 대해 밝히 계시하셨다. 이는 그가 영광 받으신 후 보내실 성령을 통해 실재되는 진리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신 자들은 그때까지.. [매일말씀묵상] 날 때부터 눈먼 자, 창세전 그 영광을 보게 하시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맹인된 자를 만나신다(1절).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그 부모의 죄입니까?"(2절).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매일말씀묵상] 진리를 아는 것, 창세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와 사귐을 아는 것
예수께서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성전에서 가르치신다. 그의 가르침은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것으로 영생의 말씀이다. 그러나 예루살렘 사람들, 특히 유대인들은 그의 기원을 시비하며 그를 박해하고 죽이려한다. 아들의 말은 생명을 주나 오직 영으로만 알 수 있다(6:63). 유대인들은 아들의 말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도리어 그 말씀 앞에서 '네가 누구냐?'고 묻는다... [매일말씀묵상] 아래서 나서 사망 향해 가던 자, 영으로 '내가 그' 임을 알다
예수께서 초막절 예루살렘 성전에서 계속하여 가르치신다. "나는 가겠고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오지 못할 것이다"(21절). 유대인들이 말하였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오지 못할 것이다'하고 말하니 이 사람이 자살을 할 것인가?"(22절)... [말씀묵상]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은 자,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
예수께서 급식표적을 통하여 생명의 떡을 계시하신다. 그가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신 표적은 모세가 만나를 준 표적과 다르다. 아버지가 아들을 통해 주시는 떡은 생명을 주는 참 떡이다. 곧 아들 자신이 생명의 떡이며 그를 보고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이것이 창세전부터 약속된 하나님의 정하신 뜻이다... [말씀묵상] 하나님과의 사귐, 영과 진리로 참된 예배를 드리다
예수께서 신적 의지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났다. 그녀는 다시 목마르고 마는 야곱의 우물에서 물을 긷기 위해 나왔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신다. 그것은 그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이며, 곧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말씀이다... 가롯유다 배신 이후 공관복음은 '열하나', 요한복음은 계속 '열둘', 왜일까?
공관복음이라고 불리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의 초점은 모두 '예수'이지만 각 복음서의 기자가 본 '예수'와 예수의 열두 제자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있다... [민종기 칼럼]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예수님은 역사의 주인공이시다. 역사(History)는 예수님 그분의 이야기(His story)이다. 이 역사의 중심되신 예수님은 신구약 성경의 공통 주인공이시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고, 신약은 이미 오신 예수님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성경 전체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선포한다. 이 예수님에 대한 좋은 소식이 바로 복음이다. 복음은 복된 소식이며, 구원의 소식이다. 이 소식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