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대한변호사협회 대강당에서는 북한인권단체 연석회의가 열려 북한인권법 통과의 의미와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올인통)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이.. [올인통 논평] 북한인권법 통과에 대한 환영 및 북한인권단체 입장 발표
국회가 더불어민주당이 8일동안 벌인 무제한토론 필리버스터를 끝내자 마침내 2일 저녁 11시 23분경 그동안 여야 간 의견이 맞섰던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켰다. 2005년 8월 김문수 전 의원이 발의한 이래 장장 11년간이나 방치되었던 북한인권법이 이제서야 처리되었다. 그리고 이어 한 시간 뒤 12시 30분경 유엔안보리에서 북한인권을 포함한 강경대북제재안도..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통과에 교계 보수 "환영" 진보는 "우려"
지난 2일 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이 함께 통과되자 한국교회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수 층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은 우려의 뜻을 표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3일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및 국회 북한인권법․테러방지법 제정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먼저 유엔안보리의 대북결의안 채택을 환영하고.. [CD포토] 올인통,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모임
19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는 참가한 올인통 회원들이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촉구하는 노래를 합창했다. 빨간색 머플러를 둘러서 전체 일체감을 느끼면서 에델바이스 원곡을 개사한 노래로 법 제정을 촉구하는 비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올인통, 더민당사·새누리당사 앞에서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정기화요집회
올인통(올바른 북한인권법제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이 12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더민당사앞과 새누리당사앞에서 '정기화요집회'를 개최하고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했다. 올인통은 "대한민국 국회가 북한의 수소폭탄 기습행위에 대해서 규탄결의안 한 장 딸랑 통과시킬 뿐, 북한인권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북한지도부를 압박할 수 있는 북한인권법제정에는 의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올인통 "수소폭탄 기습, 북한인권법이 해법"
8일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는 "수소폭탄 기습, 북한인권법이 해법입니다"라는 주제로 '북한 수소폭탄 기습실험 규탄 및 북한인권법제정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하 시민모임(상임대표 김태훈, 이하 올인통) 주최로 열린 기자.. "파행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논의 중단, 올바른 북한인권법 제정하라!"
최근 일부 언론에 의하면, 여야는 지난 26일 쟁점 법안인 북한인권법 중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 관해 이견이 해소되어 법안 통과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올인통)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