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가 27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전국 노회장·서기 및 총회 상비부 임원 연석회의를 갖고 '파회 사태' 등 총회 내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총회장 정준모 목사는 지난 제97회 총회 전부터 자신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된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대해 설명하며 "모두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또 "(본인이 유흥업소에 출입한) 동영상이 있다고.. 정준모 총회장 "스캔들, 법정에서 시시비비 밝힐 것"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엄상익 변호사와 함께 3일 오후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정준모 총회장은 지난 임원회시 입은 상해로 인해 기자회견장에 잠시 나왔다가 자리를 비웠고, 이후에는 사건을 맡은 엄상익 변호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합동 증경총회장들 "임원회 정상화 우선돼야"
지난 9월 제97회 총회 파회 이후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예장 합동(총회장 정준모 목사) 증경회장단이 7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대책을 논의했다... 정준모 총회장 "총회 파회 전혀 문제 없어"
정기 총회 직후부터 사퇴 요청을 받고 있는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27일 취임식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정기총회 파회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 총회장은 지난 21일 제9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 파회 상황에 대해 “오후 12시까지 총회를 파회한다는 식순을 이미 (총대들에게) 보냈다. 이에 의거해 (파회)했다”며 “사회자.. 합동 정준모 총회장 취임 예배‥비대위 충돌은 없어
정기총회 후 총회장 및 총무 사퇴를 요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러졌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제97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예정대로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총회회관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총회 폐회 후 총회장 불신임·총무 해임 위한 비대위 구성
예장합동 제97회 정기총회가 대구 성명교회에서 17일부터 21일 오전까지 진행된 가운데, 폐회 후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 해임을 위한 비대위가 구성돼 마찰을 빚고 있다... "복음적인 교회연합운동, 분열로 힘 잃을까"
올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외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탄생하고 이번 가을총회를 통해 몇몇 교단들이 이들과의 관계성을 새롭게 설정했다. 한 일간지는 이를 두고 "한국 보수 개신교계는 사실상 양분됐다"고 평했다. 사회로부터 이런 평가를 받게 된 원인은 무엇이고, 그렇다면 바른 방향성은 찾을 수 있을까... 막바지에 이른 교단총회‥교회연합기구놓고 입장 달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을 비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문제는 긴급동의안으로 상정됐고,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특히 예장합동 총회는 결의문을 통해 ▶종자연 활동에 대한 대응책 마련 ▶인권위가 종자연과 계약한 ‘종교에 의한 차별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의 취소 촉구 ▶기독교에 대한 종자연의 의도적 폄훼 차단 ▶헌법에 따른 종교의 자유 수.. 주요교단 총회 17일 개막‥교회연합기구 및 WCC 사안 뜨거운 감자
2012년 각 교단 총회가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총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들이 선출되며 안건토의가 진행되고 있다. 우선 예장합동총회는 17일 대구 성명교회(담임 정준모) 비전센터에서 열린 제97차 총회에서 정준모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교회 분열로 신뢰 잃어‥연합이 가장 큰 과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18일 오후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우리의 기도와 소망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주일학교 교사 고령화 심각‥젊은 세대 참여 많아야
"학교에서는 젊은 선생이 많은데, 교회는 할머니 나이대가 많다보니 어린 학생들과는 소통에 있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교사하며 신앙도 자랐어요 '평생' 교사가 꿈"
"어릴 적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싶었어요. 교사를 하며 제 신앙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믿음이 더 생기고, 전도에도 관심 가지게 됐습니다"지난 2008년 군대 제대 이후 5년째 주일학교 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정유성 씨(서울 관악 면류관교회 고등부 교사·27)는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화 목사)가 주최한 ‘제38회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지도자컨퍼런스’ 에서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