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정준모) 임원회가 지난 6일 '제97회 총회사태와 관련된 핵심인사 5인의 총대권을 박탈하고 공직을 금지시킨다'는 실행위원회의 결정을 취하했다... [CD포토] 예장합동 총회임원 후보자들 "제가 된다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가 6일 오후 대전중앙교회(원로목사 최병남) 본당에서 정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천명이 넘는 총대들과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특히 목사부총회장 후보들이 정견 발표를 할 때는 '지지자들의 함성'이 울려펴지기도 했다... '부총회장의 자격'…민주적 리더십 vs 화합의 리더십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6일 '제98회 총회 임원후보 정견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대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가 이날 오후 대전중앙교회(원로목사 최병남) 본당에서 가진 정견 발표회에는 1천명이 넘는 총대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특히 목사부총회장 후보들이 정견 발표를 할 때는 '지지자들의 함성'이 울려펴지기도 했다... 예장합동 서대전노회 "오정호 목사 총대권 박탈은 무리한 징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서대전노회(노회장 박복영)가 자신들 노회에 소속된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사진)의 총회권 박탈과 관련해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개신교 '건전성·성실성·개혁성' 확보하는 교단총회 돼야"
오는 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을 시작으로 예장 합동·고신, 기장 등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계최된다. 하지만 총회가 해를 거듭할 수록 가열양상을 띄면서 참관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지 못하고 있는 총회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총회의 건전성과 성실성, 개혁성 확보하기 위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교단총회공대위)의 '2013 교단총회 참관단 출범 기자회견'이 3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 "선교현장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선교' 해야"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선교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선교'의 중요성을 느끼고 오는 9월부터 맞춤형 선교훈련을 실시한다. 앞서 훈련원은 최근 2~3개월 동안 GMS 파송 선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선교현장에서 어떤 사역자를 필요로 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9월 교단총회 앞두고 '공대위 출범'…"청렴·민주적 총회 돼야"
9월 예정된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깨끗하고 민주적으로 진행되도록 살피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 기독단체들과 성도들로 구성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강경민·방인성·전재중, 이하 공대위)는 다음달 3일 오후 서울 충정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출범 기자화견을 열고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공대위는 27일 출범 취지문을 통해 "교단의 최고 결의기구로서 지난 한해 교.. 미리보는 주요 교단 정기총회 '현안과 쟁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 감리회 등 교계 주요 교단의 정기총회가 다음달로 예정된 가운데 각교단의 마다 상정 헌의안들에 대한 처리 및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 교체가 이루어진다. 이번 가을 정기총회 교단별 일정과 안건들을 정리해 봤다. 예장통합은 오는 9월 9~12일까지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 제98회 총회를 연다. 우선, 부총회장 선거의 경우 목사부총회장 .. 예장 합동, 부총회장 후보 최종 확정…김영우·백남선 '2파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목사부총회장을 13년만에 직접선거로 선출하는 가운데 지난 12일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창 목사)는 전체회의를 열고 목사부총회장에 입후보했던 광주 송정중앙교회 박덕기 목사에 대한 후보 자격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예장 합동 선관위, 박덕기 목사 '부총회장 후보 확정' 보류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 제98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3명 중 박덕기 목사(남광주노회)에 대한 최종 후보자 확정이 보류(保留)됐다.예장 합동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창 목사)는 2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박 목사와 함께 부서기 후보인 이은철 목사(서한서노회)의 후보자 확정을 유보했다... 예장 합동, 노회정비개편연구 공청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정준모 목사) 노회정비개편연구위원회가 4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합리적인 노회행정구역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오직 성경만 하나님 말씀이요, 신앙·행위의 유일한 법칙"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신학부가 4일 오전 총회 설립 100주년을 맞아 '제4회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했다. '21세기 상황 속에서 성경적 신학과 신아의 회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 및 결의대회, 2부 신학대회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