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총회가 19일과 20일 양일간 '교회 내 성폭력 예방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 성폭력? 목회자 파면하고 목회지 떠나게 해야"
    홍인종 교수는 "교회 내 성폭력 예방 교육과정 필요성의 이해"란 강연을 통해 "목회자 성윤리와 성폭력에 대해서 방관해 왔던 것이 이제는 사회적으로도 간과할 수 없는 큰 문제로 떠올랐다"고 지적했지만, "일반 사회와는 달리 종교계 자체의 성폭력 예방에..
  • 예장통합 총회의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가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지역 선한 일에 교회 참여해 '하나님 나라 복음' 증거하기를"
    2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예장통합 교단이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석환 교수(제101회기 총회주제연구위원)는 "세상, 도시, 마을을 품는 거룩한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이란 제목의 주제강의를 통해, 한국사회에 접목 가능한 한국적 '선교적 교회'를 주장했다...
  •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의회 회의에서 명성교회 부자 목사 목회직 승계에 대한 비판 성명이 발표됐다.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 "김하나 목사 결자해지 해야"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 박은호 목사) 명의로 "명성교회 부자목사 대물림에 대한 성명서"가 발표됐다. 일부 반대 의견도 있었고, 또 그러한 반대 의견 때문에 서명을 받겠다는 절차를 남겨두기는 했지만, 교단을 실질적으로 지탱하고 있는 노회의 수장들이 명성교회 사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상황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최기학 총회장 "명성교회와 노회 깊은 회개를"
    최기학 목사는 3일 대림절 첫째 주일 목회서신 중 "최근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의 현안으로 인해 교회와 사회가 심각하게 우려하며 해당 교회와 노회의 깊은 회개와 전국교회가 납득할 만한 책임있는 자세와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총회는 정한 절차에 따라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지체의 아픔을 안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21일 폐회를 선언하고 마무리 됐다.
    [9월 총회]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교단 입장 천명하며 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최근 국회 개헌특위가 헌법을 개정하면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세상을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구원을 베푸셨다. 따라서 우리는 거룩한 교회가 다시 세상 속으로 들..
  •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내부
    [9월 총회] 예장통합 "동성애자는 직원이 될 수 없다"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 날 헌법위원회 보고를 통해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지지·옹호하는 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 종사자) 및 신학대학 교직원이 될 수 없다"(헌법 시행규정 제26조 '직원 선택')는 규정이 신설됐다...
  • 예장통합 총회의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전체 성도 숫자 변동 현황 표
    [9월 총회] 예장통합 성도 줄어…교회와 목사만 늘어났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성도 숫자는 감소한 반면, 교회와 목회자 숫자는 계속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예장통합 제102회 총회 둘째 날 통계위원회(위원장 신정호 목사) 보고에 따르면, 세례 교인 숫자는 173만 3,006명으로 작년에 비해 1만 2,299명이 감소했다. 또 전체 교인 숫자는 273만 900명으로 5만 9,202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예장통합 제102 정기총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본당 모습.
    [9월 총회] 예장통합, 한기연 참여…신학교엔 동성애 발 못 붙이도록
    먼저 총대들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참여에 대해 "한국교회연합을 한기연으로 명칭 변경해 참여할 수 있도록" 결의했으며, '차별금지법을 가장한 동성혼 합법화와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반대를 총회가 결의하고 성명서 발표 및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
  • 예장통합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기호 1번 정도출 목사가 먼저 소견 발표를 하고 있다.
    [CD포토] 예장통합 서울·수도권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이날 행사에는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정도출 목사(기호 1번, 서울강동노회 비전교회)와 임은빈 목사(기호 2번, 서울동남노회 동부제일교회), 민경설 목사(기호 3번, 서울서남노회 광진교회), 림형석 목사(기호4번, 안양노회 평촌교회), 조병호 목사(기호 5번, 서울강남노회 하이기쁨교회)가 소견을 발표했다...
  •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제102회기 총회는 '마을목회' 추구하자
    강연자로 나선 최기학 목사(부총회장)는 "지역공동체와 마을목회"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하면서,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며 세상(도시와 마을)을 섬기셨다"며 지역사회와 마을공동체를 섬기는 목회를 지향하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