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제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2번째가 주제강사로 발표한 장신대 한국일 교수.
    "에큐메니칼 운동, 그 어느 곳보다 한국교회에 필요하다"
    예장통합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 최기학 목사, 이하 위원회)가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1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 강사로는 한국일 교수(장신대 선교학)가 나서서 "에큐메니칼 협력선교 패러다임 모색"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현 한국교회에 에큐메니칼 운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일 교수..
  • 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장통합 총회 국내선교부 주최로 '목회상담' 세미나가 열렸다.
    "사람은 공감해줄 때 그 마음을 활짝 열게 된다"
    '묻지마' 범죄로 사회 뉴스를 보기 겁날 때가 많은 요즘, 예장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부장 장향희 목사)가 "분노와 허탈의 시대, 어떻게 성도들을 돌볼 것인가?"란 주제로 '제101회기 총회 목회상담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히 구미교회 김대동 목사는 '실제사례와 목회경험'을 주제로 발표했는데, 분노와 허탈을 이기는 '공감'의 목회를 강조했다...
  • 예장통합 2017 신년하례회
    [CD포토] 2017년, "다시 거룩한 교회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2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7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철환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가 축사를 했고, 총회 사무총장 서리 변창배 목사의 취임식도 겸해 진행했다...
  • 예장통합 총회가 14일 낮 연동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백성의 죄를 사하는 것"
    '최순실 사태'로 촉발된 엄정한 현 시국과 관련,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14일 낮 연동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신정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손학중 장로(부총회장)와 김미순 장로(총회 부회계)가 각각 공동기원과 성경봉독을 하고, 이성희 목사(총회장)는 "현대교회의 기능과 하나님의..
  • 예장통합 임원진을 비롯한 방문단이 기장 총회 관계자들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장공 선생 결의 '미리 철회 못한 것' 죄송"
    12일 오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 본부 회의실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이성희 총회장(연동교회)을 비롯한 임원진이 방문, 과거 1952년 제37회 총회 당시 '고(故) 김재준 목사 제명' 결의를 철회한다는 내용을 알리고 교제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장과 예장 통합 교단이 갈리기 전인 1952년, 예수교장로회 총회는 고 김재준 목사에 대해 제명(목사 면직)을 결의했고, 당시 면직 결..
  • 제101회 예장합동 총회가 진행된 가운데 회의 석상 임원들의 모습.
    예장통합 총회 폐회…합동과 기장 등 각 교단 이슈 결론은?
    먼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29일 오후 폐회했다. 마지막날 관심을 모았던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 이정환 목사) 보고가 있었고, 총회 첫날 임원회 보고 때 특별사면 청원사항이 '폐지' 됨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보고는 간략하게 마무리 됐다..
  • 안산제일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첫 날,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순항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첫 날인 26일, 이단 특별사면 문제로 소란이 예상됐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일정을 소화했다. 개회예배 전 직전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일시적이나마 총회 혼란을 야기했던 것을 사과했고, 임원선거 직전에도 이단 특별사면 문제를 거론하고 가자는..
  • 제100회기 특별사면을 선포하고 있는 예장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과 임원들, 이단사면선포 철회
    예장통합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 대해 21일 낮 총회장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9월 12일에 행한 총회장의 이단사면선포를 철회 한다"고 전했다.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총회임원회는 지난 9월 20일 최근 총회의 관심사인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