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굳어져 있는 기존의 틀을 깨기는 어려운 일일까?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총회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예식 목사)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예장통합, 특별사면 청원 일부 폐기…이홍정 사무총장 재인준도 부결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둘째날 오전 임원회 보고 중 특별사면 관련 청원건이 폐기되고, 총회장 보좌를 잘 못했다는 이유로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의 연임이 무산됐다...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첫 날,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순항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첫 날인 26일, 이단 특별사면 문제로 소란이 예상됐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일정을 소화했다. 개회예배 전 직전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일시적이나마 총회 혼란을 야기했던 것을 사과했고, 임원선거 직전에도 이단 특별사면 문제를 거론하고 가자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목사부총회장에 최기학 목사 당선
예장통합 제101회 총회가 26일 낮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시작된 가운데, 기호2번 최기학 목사(상현교회)가 기호1번 정헌교 목사(강서교회)를 제치고 목사부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총투표수 1,448표 가운데 최 목사는 과반을.. 예장통합 총회목회매뉴얼 시리즈 가운데 '가정목회' 발간해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총회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제작하는 총회목회매뉴얼 시리즈 가운데 '가정목회 발간 감사예식'이 22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주최로 있었다. 지난 2010년 11월 9일..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과 임원들, 이단사면선포 철회
예장통합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 대해 21일 낮 총회장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9월 12일에 행한 총회장의 이단사면선포를 철회 한다"고 전했다.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총회임원회는 지난 9월 20일 최근 총회의 관심사인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 [제100회기 총회 특별사면에 대한 해명서]
금번 제100회기 총회가 이단 관련자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교단 안 밖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100회 총회의 결의로 시행한 것이지만 특별사면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깊이 유감을 표합니다. 나아가 이단 관련하여 정서상 피해를 받은 성도들과 한국 교회를 더 신중하게 고려하지 못.. 예장통합 특별사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 이행했을 뿐”
지난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나 나오고 있지만, 특별사면위원회(특사위)의 입장은 단호하다. 제100회기 특별사면위원회(이하 특사위) 위원장인 이정환 목사는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추측과 일부 교계언론의 오보를 일갈했다. 이 목사는 사면에 대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총회 결.. 예장통합, 박윤식 김기동 이명범 변승우 목사 등 사면 선포
오랫동안 한국교회 앞에 이단으로 정죄 당했던 故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그리고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로부터 사면을 받았다. 12일 오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은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사면자들을 발표했다. 이단 관련자..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서울서 열려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 제101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가 6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소견발표회에서는 목사부총회장 후보 정헌교 목사(강서교회, 기호1번)와 최기학 목사(상현교회, 기호2번).. 예장통합 목사 부총회장 후보 정헌교 최기학 목사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정헌교 목사(강서교회)와 최기학 목사(상현교회)가 등록해 2파전을 벌인다. 이들은 지난 18일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정 목사는 기호 1번을, 최 목사는 기호 2번을 배정 받았다. 장로 부총회장은 손학중 장로가 단독 출마했다... "가나안 성도 8할, 교회가 새롭게 되면 다시금 동참할 것"
강연자로 나선 양희송 대표(청어람아카데미)는 '가나안 성도'가 '교회에 나가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안 나가'를 거꾸로해서 '가나안'이란 이름이 생겼는데, 신학교 언저리에서 농담처럼 쓰던 표현이 어느새 한국사회 '개신교 이탈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