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사는 "새로운 에큐메니칼 운동의 전개를 위해서, 교회협의 비전이 분명해야 한다"고 말하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교회협에 새로운 전망이 없으면 돌파구를 만들 수 없다"면서 "교회협이 지향하는 내용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환의 의지를 회원교단, 지역교회협과 기독교사회운동단체 그리고 지역교회와 공유할 때, 모두가 협력해 바람직한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했다... "교단 벽 넘어 교파주의 지양…연합하고 협력하자"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 양대 장로교회인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함께 두 번째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9일 낮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엔 예장합동 교단 측이 행사를 주관했다. 발제에 나선 박용규.. 예장통합 총회 선관위와 지킴이들, "공명선거 위해 노력할 것"
선관위 일동은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도 공명정대한 선거로 진행됨으로 교회의 거룩성과 개혁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할 것"임을 천명하고, 먼저 "총회 부총회장 후보자들은 부총회장과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총회를 위해 헌신하며.. 한국교회 대표 교단들도 "동성애 반대한다" 입장 천명
한동대학교가 대학 최초로 反동성애 입장을 정리해 발표한데 이어 한국교회 대표 교단들도 나서서 反동성애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 양대 장로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함께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1차로 15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진행됐다... "우리는 함께 아파해야 할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
예장통합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이만규 목사, 이하 위원회)가 3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거룩성 회복 사경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강연을 전한 정해우 목사(명륜중앙교회)는 "우리는 함께 아파해야 할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라 강조했다. 정해우 목사는 현대사회의 특징 중 하나가 '개별성'이라 말하고, "서로 연결되고 공동체를 이루는.. 예장통합 제102회기 부총회장 후보예정자들 확정
총회임원선거 조례에 따라 서울강남지역에서 추천된 목사부총회장 후보예정자는 서울동남노회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 안양노회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서울강동노회 정도출 목사(비전교회), 서울서남노회 민경설 목사(광진교회), 서울강남노회 조병호 목사(하이기쁨교회) 등 5인이다... 예장통합, 제4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 세미나 개최
23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예장통합 총회군선교후원회 주최로 '제4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가 열렸다. 김정호 목사(예비역군종목사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장경덕 목사(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서기)가 기도하고, 최기학 목사(총회 부총회장)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믿음"(수6:1~10, 20)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예장통합 연금재단, 홍승철 목사 '이사 해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연금재단 이사회가 지난 3일 제269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연금가입자회에서 파송됐으나 해임을 결의한 홍승철 목사에 대한 이사 해임을 최종 결정했다... "에큐메니칼 운동, 그 어느 곳보다 한국교회에 필요하다"
예장통합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 최기학 목사, 이하 위원회)가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1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 강사로는 한국일 교수(장신대 선교학)가 나서서 "에큐메니칼 협력선교 패러다임 모색"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현 한국교회에 에큐메니칼 운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일 교수.. "사람은 공감해줄 때 그 마음을 활짝 열게 된다"
'묻지마' 범죄로 사회 뉴스를 보기 겁날 때가 많은 요즘, 예장통합 총회 국내선교부(부장 장향희 목사)가 "분노와 허탈의 시대, 어떻게 성도들을 돌볼 것인가?"란 주제로 '제101회기 총회 목회상담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히 구미교회 김대동 목사는 '실제사례와 목회경험'을 주제로 발표했는데, 분노와 허탈을 이기는 '공감'의 목회를 강조했다... [CD포토] 2017년, "다시 거룩한 교회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2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7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철환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가 축사를 했고, 총회 사무총장 서리 변창배 목사의 취임식도 겸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