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학대학교(총장 권용근) 모난돌 동아리(회장 강현지 학우)가 27일 저녁 ‘교회와 대중문화’라는 주제로 2023 모난돌 동아리 출범기념 온라인(ZOOM) 세미나를 열었다. 먼저, ‘한국교회의 시대별 대중문화 이해’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승호 교수(영남신대)는 “1960년대 당시 문화 일반에 대한 신학적 관심은 ‘교회성장신학’에 대한 비판의 일환으로 ‘문화신학’ 혹은 ‘문화선교’에 대한 연구.. “통합목회 근거 성경전반에 나타나… 남북통합목회의 중요한 토대”
영남신대 통일선교대학원·교회와목회연구소가 지난 7일 오전 ‘남북통합목회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북한선교세미나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하광민 교수(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가 강연했다... “복음, 기독교교육으로 다음세대에 반드시 전달돼야”
살림목회연구원(김문훈 원장)이 19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라는 주제로 살림목회연구원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채혁수 교수(영남신학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여는 효과적인 다음 세대 교회교육’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영성 기반으로 ‘실천·학문·봉사’ 균형 있게 교육”
“영남신대는 대구제일교회 인근 부지인 청라언덕에서 출발했다. 박태준 선생의 소설 ‘동무생각’에 등장하는 주요 무대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미국 선교사들은 담쟁이넝쿨로 둘러싸인 영남신대 건물을 세웠다. 구한말 미국 선교사들 대부분이 위와 같은 건물이 많은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역사발전이 이들이 전해준 기독교를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 “포스트 코로나, 교회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목회윤리연구소와 좋은학교만들기네트워크가 지난 25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교회 아젠다’라는 제목으로 김승호 교수(영남신학대 기독교윤리학)가 발표를 했다... CTS기독교TV · 영남신학대학교 MOU 체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영남신학대학교(총장 오규훈)는 21일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MOU를 체결하고, 전문인 미디어 선교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회가 세상의 평화 유지되도록 힘써야 한다"
결론적으로 배재욱 교수는 '로마의 평화'는 세상 질서를 유지하는 하나의 틀로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때문에 그는 "그리스도의 평화를 추구하는 교회도 세상의 테두리 안에서 세상의 질서를 바르게 지키고 '로마의 평화'가 유지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