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시 오고 저렇게 숲이 눈부신 것은 파릇파릇 새잎이 눈뜨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언덕이 듬직한 것은 쑥쑥 새싹들이 키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어린이를 주셨습니다. 소중한 그들을 통해 우리에게 미래가 있고, 천국의 형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가정에 함께 하셔서
키가 작은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려고 뽕나무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름을 부르시며 내려오라 하십니다. 급히 뽕나무에서 내려와 기쁘게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주님,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또 내가 누구에게서 강제로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 배로 하여 갚아 주겠습니다.”(눅19:8) 그동안 움켜쥐기만 했던 손을 이제 벌리겠다 합니다. 정말 그는 자원해서 회개.. [아침을 여는 기도] 든든한 가정은 든든한 기초 위에
가정 속에 깊이 파고든 물질만능주의, 개인주의가 가정을 병들게 합니다. 비뚤어진 가치관과 타락한 인간성이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서서 가정을 든든히 세우게 하옵소서, 타락한 인간성을 바로 잡게 하옵소서. 백부장 고넬료 가정을 살피겠습니다. 가정의 기초를 굳세게 세우는 길을 배우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 모신 가정, 복 되고도 복된 가정,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를 위해 살아가리.” 눈감아도 나만 걱정해 준 부모님를 생각하며 그 사랑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사랑한다 말도 못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내게 알려주신 부모님. 그 사랑 안에서 너무 행복한 것을 몰랐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봄철에 나무와 풀이 자라납니다
생명의 계절입니다. 봄철에 나무와 풀이 자라납니다. 인간도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갓난아기도 자라나야 합니다. 어린이가 귀엽다고 성장하지 않고 그대로 머문다면 심각한 일입니다. 신체가 자라는 만큼 생각과 지식도 자라게 하옵소서. 특히 생각과 지식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길을 가면서 항상 아름답고 향기 가득한 꽃길만을 걸을 수 없습니다. 수많은 문제가 있는 생활 속을 걸어갑니다. 저에게 행복의 근원을 알려 주옵소서. 인간의 행복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인간이 서로 돕는 관계에서 행복을 얻습니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복을 받았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죽음과 멸망이 사라지고 오직 생명만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오래 참으시기 때문에 주의 약속이 더딘 것 같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가져 심판에 이르지 않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진리 밖에 불신앙, 불순종을 회개하고, 건강한 믿음으로 새롭게 변화되어야 할 때입니다. 더불어 창조하고, 관계를 맺을 영적 힘을 얻게 하옵소서. 창조적인 지성을 갖게 하옵소서. 혁신의 시대는 창조적인 지성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안에 있는 제가 빛입니다
참과 거짓 사이에서 줄타기하고 있는 저를 살펴주옵소서. 거짓말로는 현실을 바꾸지 못합니다. 오히려 저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 뿐입니다. 진리의 영을 주옵소서. 어두움이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위기의 순간을 벗어나려면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엡5:8) 불순종으로 어두워진 세상에 참 빛, 예수님이 .. [아침을 여는 기도] 세월을 아끼어 복을 누리며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하옵소서. 사람 앞에서도 진실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야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먼저 정확하게 이해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정확하게 이해해야 공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판단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합니다. 외로운 가을날에 감사합니다. 응답하신 기도에 감사하지만, 거절하신 기도도 감사합니다. 아픔과 기쁨을 함께 감사하고 절망 중에도 위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장미꽃도 감사하고, 장미 속에 가시도 감사합니다. 기쁨도 감사하고 슬픔도 함께 감사합니다. 건강도 연약함도, 햇빛도 구름도 감사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정말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연속되는 결단으로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선포하신 것도 결단을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살아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만을 생각하는 마음,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순전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