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주의하게 하옵소서. 구체적인 실력을 갖추게 하옵소서. 실수는 있겠지만 실패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실패를 통해 더 건전하고 더 건강하고 더 바르게 하나님이 주신 인격으로 다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을 때, 가인은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이 땅에 더 머무셨습니다.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전 40일간 시내산에서 금식하며 기도를 했고, 엘리야도 하나님의 산 호렙산에서 40일간 금식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도 세례를 받으시고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하시며 준비하셨습니다. 40이라는 숫자는 참회와 속죄를 통해서 신앙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기간을 뜻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아픔과 상처까지도 변화하는
마리아는 자기가 가져온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값비싼 향유를 쏟아부은 것입니다. 왜 삼백 데나리온이나 나가는 향유를 버렸느냐고, 팔아서 가난한 사람을 도울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요12:7) 십자가에 달리실 자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계획이 있습니다. 신비한 인생입니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습니까? 사람들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대답합니다. 이 세상에 죄를 짓고도 버젓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까지도 마음대로 죄를 지으면서 어떤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 없이 잘 사는 것을 보면 죄가 반드시 벌을 불러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겪는 어려움이 제가 죄를 지은 결과로 온 것입니까? 이 질문에 대해서도 반.. [아침을 여는 기도] 영원히 썩지 않을 알곡으로
곡식을 거둘 때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합니다. 추수 때에 즐거운 것도 차고 넘치는 알곡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 이유는 오병이어의 기적, 곧 떡을 배불리 먹고 싶어서입니다. 그들의 욕심도 양식이었고 그들이 예수께 바라는 것도 떡이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새로운 꿈을 꾸게 하소서
세상의 영광이 풀의 꽃과 같습니다. 의인에겐 고난이 많습니다.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기까지 어려움을 당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 주십니다. 고난 당하는 것이 저에게 유익입니다. 그 고난 때문에 주님의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에 채우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본모습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영광스러운 빛이시요, 하나님의 본모습이십니다. 예수님은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 지금 높은 곳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만물의 상속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온 세상을 지으셨고 그의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십니다.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모님이 하나님의 대리자이십니다
우리 부모님이 하나님의 대리자이십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모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를 보내셔서 저를 업어주시고 안아주셨고, 어머니를 찾아 젖을 먹이시고 따뜻한 손길로 돌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이 땅에서 보여주신 어머니, 아버지이십니다. 이 세상에 저를 용서하실 분이 누굽니까? 어버이밖에 없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모님께 저의 마음까지도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어버이의 정성은 그지없어라. 사랑의 어머니, 아버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겠습니까? 어버이의 정성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어버이의 희생은 끝이 없습니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좋은 어머니, 아버지를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겠습니까? 어버이의 희생은 끝이 없습니다. 못난 자녀지만 부모님의 은혜에 끝없이 감사하게 하옵소서. 부모님 앞에 열린 마음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대화할 때와 같습..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어린이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축복입니다. “자식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태 안에 들어 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신 상급이다.”(시127:3) 어린이는 우리의 사랑이요, 기쁨이요, 소망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에게 주신 어린이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잘 키우게 하옵소서. 기도로서 무능력을 돌파하게 하옵소서.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에 닿으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의 보물 어린이는 하나님의 보물입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꼴찌 수준입니다. 어린이가 없는 어린이날을 맞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예수님이 만져 주시기 바랐습니다. 어린이들은 자기를 낮추고, 곧장 순종합니다.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