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고
    주님의 자비로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하옵소서.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어 사랑과 진리가 풍성하십니다. 죄를 지은 이스라엘에 심판의 채찍을 가하셨을 때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부드러운 손길을 통하여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올리브기름을 상처에 바르듯 부드럽고 매끄럽게 저를 만져 주옵소서.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 자비의..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인내에 경건을 더하고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을 보시고도 곧장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정하신 시간까지 참고 오래 기다리십니다. 인내의 하나님이십니다. 소년 시절의 인내는 사랑을 받고, 청년 시절의 인내는 칭찬을 받고, 노년의 인내는 존경을 받습니다. 농부가 추수 때를 기다림같이 조급하지 않고 꾸준히 인내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평화를 내려주소서
    너무도 절실한 평화입니다. 나라가 여태까지 두 조각으로 나뉘어서 불화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깨뜨리기는 전쟁만이 아닙니다. 내부에서 돋아난 독소 때문에 정말 참 평화를 맛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때보다 더 평화를 누린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처음의 진정한 평화 찾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선물, 성령님의 열매, 화평을 주옵소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여 평화를 누리게 하..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날마다 우물에서 기쁨을
    저의 욕망을 가진 그대로 영원한 기쁨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매번 만족하지 못하면서 더 큰 성취를 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만족하고 더 바랄 것이 없는 곳이 천국입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을 갖고 싶습니다. 천국에 이를 때의 기쁨은 엄청날 것입니다. 그런데 진정한 사랑을 나누지 못합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이 제일입니다
    사랑 받기를 기다리지만 말고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을 받은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사랑,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꾸준히 많이 참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저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튼실한 나무가 되게 하옵소서. 여태껏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았고 속에 하나님의 영을 모시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고, 악의 소리만 울려 육체는 타락하였습니다.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롬8:6) 육신은 하나님께 적대감을 품고 하나님의 법을 따르..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그 사랑 안에 영원히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사랑이 저의 속에서 솟아나게 하옵소서. 마땅히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할 때 골고다 언덕에 서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 큰 사랑을 우리가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는 죄악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꽃향기는 젖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모심으로 제가 변화되었습니다. 나약하고 무능하지만, 성령님이 오셔서 저의 인생을 바꾸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시는 곳에는 반드시 회개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봄바람 불어오니 믿음의 새싹이 움터 오고” 라일락은 진종일 비에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습니다. 빗방울 무게가 힘들어 출렁 허리가 휘고 온종일 빗물에 젖어도 꽃의 빛깔은 지워..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큰비가 퍼붓기 시작하였다
    삼 년이 넘도록 계속되던 큰 가뭄이 엘리야의 기도로 해결되었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 몸을 굽히고 얼굴을 무릎 사이에 파묻고 기도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였습니다. 가뭄을 해결할 손바닥만 한 구름이 보였습니다. 아합왕은 먹고 마시러 갈멜산에 갔고, 엘리야는 기도하러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먹..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찬송으로 가득 찬 마음
    사랑하기 원하는데 저의 마음에 사랑이 점점 식어갑니다. 믿음으로 살기 원하는데 계속 불평과 원망이 가득 차고, 예배드리는 일과 주님의 일에 열심을 내야 하는데 마음과 몸이 게을러집니다. 영적 싸움에서 밀리기만 합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 줄 알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성령님에 충만하지 못하고 내 판단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 연요한 목사 (profile)
    [현충일 기도]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나라가 어려운 고비를 당할 때마다 지켜주시고 그 고난을 바탕으로 오늘의 발전된 나라를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한 이웃나라의 희생을 생각합니다.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국 5개국, 물자지원국 40개국과 전후 복구지원국 7개국, 총 68개국으로부터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연약함을 한탄하면서
    성령님께서도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간구하십니다. 저 스스로가 괴로워하며 떨어야 하는데 성령님께서 신음하게 했습니다. 저 자신도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제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실제 모습은 하나님 자녀가 못되고 세상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구원이 완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