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이하 CGI 대회)가 지난 23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CGI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의 성장과 영적 부흥을 간구하며 실질적인 선교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24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도미닉 여 목사(세계하나님의성회)가 ‘.. “교회 지도자들이 ‘전쟁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 전달하고 싶다”
세계 여러 교회 관계자들이 오는 26일부터 4일간 한국에 모여 교회 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제30차 세계교회성장대회’와 ‘세계 평화 및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이 주관한다... GOODTV, 특집 다큐 ‘선교의 땅, 가나를 가다’ 방영한다
GOODTV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 특집 다큐멘터리 ‘선교의 땅, 가나를 가다’를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가나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가나대성회'를 중심으로, 현지 선교 활동과 복음 전파의 생생한 현장을 담고 있다. 가나대성회는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주관으로 열린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목회자 콘퍼런스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CGI 총재 이영훈 목사가 주강사.. 순복음여목회자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허경희 목사 선출
순복음여목회자연합회 제31차 정기총회가 4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베들레헴성전에서 ‘성령으로 열매 맺자!’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이날 순복음찬양교회 허경희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사말을 전한 허경희 목사는 “성령 충만할 때 은혜와 축복이 넘친다. 이것은 기도외엔 다른 방안이 없다. 우리가 서로를 돕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역사가 일어난다”며 참석자 모든 분.. “저출산 극복의 충분조건, 가정·생명·공동체 가치 회복”
통계청이 지난 2월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전년도 대비 7.7% 감소한 23만 명으로 기록됐다. 같은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들 가운데 한국은 출산율 최하위이자 유일한 출산율 0점대 국가(출산율 0.78명)로 .. ‘유대교 가족 문화에서 저출산 해법 모색을’
서울 여의도에서 방한 중인 앤젤라 북달 수석 랍비가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유대교 전통의 가족 문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뉴욕 센트럴 시나고그의 수석 랍비인 북달 랍비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와보니 출산율이 낮아 깜짝 놀랐다”며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족과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GOODTV, 신사옥에서 새로운 비전 선포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새로운 사옥에서 미디어선교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GOODTV는 지난 28일 신사옥에서 현판식 및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미디어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GOODTV는 지난 6월 여의도 인근에 2,000평 규모의 새 사옥을 마련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가 올해 4월 로비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장려금 지급, 돌봄 서비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위해 앞장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출산율인 0.72명은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OECD 평균 출산율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은 0.65명까지 떨어졌다. 그렇다면 한국교회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사역 펼치고 있는가? 주요 교회들의 출산장려정책을 소개한다... “성령 충만함 통해 늘 감사하는 삶 되어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7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서 ‘성령은 누구신가?’(요한복음 14: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성령 충만의 신앙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성령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기 원한다. 우리가 예수 믿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 “주님의 말씀 따라 살며 복음 전해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0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서 ‘예수그리스도의 3대 사역’(마태복음 4:23-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을 오늘 본문은 정학하게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 그래서 책방에 가서 책을 살 때 늘 많이 팔리는 책이 행복한 삶, 성공에 이르는 비결과 관련된 책들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조용기 목사 메시지, 지금도 필요”
(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이하 세성협)가 1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조용기 목사 성령운동과 한국교회 아젠다’라는 주제로 창립 35주년 성령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이 주관했다. 포럼은 백종구 박사(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편찬위원)의 사회로, 김 규 목사(편찬위원)의 기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개회사(영상), 소프라노 이희정 전도사의 ‘얼마.. “주님의 뜻 먼저 구하면 풍성한 은혜 주신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20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서 ‘송영’(로마서 16:25-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복음은 기쁜소식, 좋은 소식이다. 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전부이다. 신앙생활의 전부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고 주님의 뜻을 이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