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노인, 의료지원 등 북한 취약 계층 돕는데 앞장서야"구세군한반도통일선교 심포지엄이 과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구세군 개전 110주년 기념’을 맞아 통일 선교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1부 예배와 2부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1부 예배는 김갑수 문화관광무 종무실장의 축사로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