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학자이자 유력 기독언론 크리스천포스트의 고정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최근 '성중립적 인칭대명사'가 대학가는 물론 인터넷 등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것을 보면서 우려는 나타냈는데요. 브라운 박사는 성 구별을 부인하면 할수록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들을 부인해야 한하는데 이러한 도덕적·사회적 무감각에 깊이 빠져 들고 있는 우리 사회가 언제쯤 여기에서 깨어날 수 있을지 반.. 미국서 최초로 '양성애자' 주지사 나와
미국에서 최초로 양성애자가 주지사에 취임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5일 오리건 주에서 존 키츠하버 현 주지사가 비리 문제로 인해 13일 사임하게 된 데 따라 자신을 양성애자로 발혀 온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54) 주 총무처 장관이 주지사직을 승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미국에서는 자신을 양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최초의 주지사가 나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