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
    “성탄절에도 십자가 복음 전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성탄절에 묵상하하는 단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일은 멀리 별을 따라왔던 동방박사들, 그리고 들에서 양을 치는 목동들, 목자들이 와서 들려준 천사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이 성탄절 주변을 밝게 빛낸 인물들”이라며 “하늘에서 들려준 소리나 ..
  • 박재은 교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하나님의 속성 극명히 드러난 곳”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하나님의 속성이 최고로 드러난 곳은 어디인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질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속성은 특정 장소나 시간 등 한 곳, 한 시대 가운데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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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묵상]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는 그리스도의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당신의 삶을 살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미워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면서 “나는 그와 아무 상관이 없소”라고 말했던 것처럼, 우리도 “나는 자아와 아무 상관이 없소”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것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 십자가 cross
    [풍성한 묵상] 십자가의 길
    십자가는 가장 잔인한 날카로움으로 우리 속에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죽이게 될 때 비로소 십자가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귀중하고 좋은 것을 잃는 괴로움을 느끼게 될 때 그때야 비로소 우리는 못과 가시로 찔리는 것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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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묵상] 복음의 위력
    십자가는 정의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관심의 초점을 맞춘다. 종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이제 우리를 의롭게 보신다고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된 것이다...
  • 예수님 십자가 사랑 용서
    “박해와 고난… 우리를 십자가 은혜 아는 자리로 데려가”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의를 위하여 고난과 박해를 받으며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오늘날 사람들은 안전하고 편안하며 명예롭게 살기를 원하지 결코 고난을 겪거나 박해 받기를 원치 않는다”며 “그러나 모든 성도들은 박해를 당할 것을 예상하며 살아야 한다”고 했다...
  • 안양제일교회
    십자가가 구원의 능력이 있는 이유 2가지
    “첫 번째로 십자가는 속량이다. 속량이라는 말은 노예를 값을 치르고서 자유케 하는 행위이다. 영적으로 죄의 노예였던 우리가 자유케 되고 의롭게 되는 것에는 상상할 수 없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해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
  • 김정석 목사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 세 가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7일 주일예배에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푸신 은혜’(고전15:9~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한 심리학자에 의하면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겉으로 드러난 외부의 모습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데 20초면 된다고 말한다”고 했다...
  • 도서『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길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폭풍 속의 가정》 러셀 무어의 신간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가 24일 출간됐다. 삶은 매순간이 위기다. 광야의 한복판에 있는 듯 막막하고 방향을 잃은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히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쉽지 않다. 그러나 예수가 보이신 길이 있다. 그 길을 엘리야는 갔고, 나와 당신도 가야 한다...
  • 십자가 교회
    NCCK “치유의 십자가를 지고 부활의 사랑 실천하자”
    NCCK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로 멈춰선 세상에서 여느 때보다 자주, 푸른 하늘을 마주한다. 우리는 한 해 넘게 코로나19와 씨름하며 이 위기가 무엇 때문에 일어났고, 이제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뇌했다”며 “탐욕의 문명, 가난한 이들과 자연의 신음, 생명의 회복을 위한 몸부림 앞에 그리스도인에게 던져지는 물음에 응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지구생명공동체에 깃든 만물이 서로를..
  •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십자가 사건이 어떻게 당신을 향한 사랑 이야기가 되나?”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평가받는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의 개정판이 5일 감각적인 커버와 디자인을 입고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보다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문장을 다듬었으며, 몰입도를 높인 구성으로 디자인됐다. 이 책은 십자가 복음을 일상의 언어로, 쉬운 예화로 풀어내 신앙 서적의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으며, 초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맞춤이..
  • 중국 교회 십자가
    “중국 원저우시에서 다섯 개 교회 십자가 철거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는 중국 원저우(Wenzhou)시 당국자들이 그 지역에 있는 교회의 십자가를 계속 철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VOM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 밤, 당국은 룽안(Longwan) 구 스트리트 창거 교회(Yongzhong Street Canghe Church)를 포함해 네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했다. 이를 시작으로 2월 1일 이른 아침에는 ‘원저우 슈이신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