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경쟁사로 옮긴 스타강사 강의금지 가처분신청 기각인터넷 강의 업체 메가스터디가 경쟁사로 옮긴 스타 강사 신승범씨를 상대로 남은 계약 기간에 다른 업체에서 강의하지 말라며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조영철)는 메가스터디 주식회사가 신씨를 상대로 낸 강의서비스 제공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