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공식 기자회견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앎은 순종으로부터”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떠나는 용기, 머무는 용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모든 사람은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오늘을 살아간다”며 “오늘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인생은 공평하다”고 했다. 이어 “익숙한 장소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익숙한 곳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도 용기..
  • 한국개혁신학회 제155차 학술심포지엄
    유아세례론·온전한 순종·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에서 제155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신혜 박사(본회 서기)를 좌장으로, 강병훈 박사(새서울교회)가 ‘귀도 드 브레의 유아세례론’ △이경직 박사(본회 부회장)를 좌장으로, 문정수 박사(광주중앙교회)가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 구속사와 구원서정의 포괄적인 의미 맥락을 중심으로’ △안..
  • 조현삼 목사
    “하나님께 받은 온갖 좋은 것, 순종으로 누리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받은 것은 순종으로 누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주시는 분이다. 하늘과 땅의 온갖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라며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께 받았다. 세상을 통치하고 다스리는 권세도 받았다. 우리는 생명도 받았고 사명도 받았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영생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하나님께만 받은..
  • 거룩한 유산 순종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설득
    정도연 선교사(국제사랑의 봉사단)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순종은 주님 앞에 갈 때까지 멈추지 않고 연장해 가야 한다. 모든 순종의 꼭지점에는 다음 순종을 이어갈 지혜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아벨’부터 ‘다윗’까지, 성경에 등장한 사람들의 믿음과 삶을 순종의 관점으로 묵상하고, 세 가지 대지로 나누어 정리한 것이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고난의 때, 예수님처럼 순종 배우는 기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의 때 순종을 배우다’(히 5: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정말 믿는데 왜 내 삶 속에서는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역사해 주지 않으시는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라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 2] 미주한인교회 벨뷰타코마교회 담임 홍광선 목사
    “하나님 말씀에 생각 복종시키면 삶의 방황 끝나”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2’를 진행한다. 열 번 째 주인공은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레이크우드 소재 타코마 벧엘성결교회·벨뷰벧엘성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광선 목사다. 미주한인목회를 하고 있는 홍 목사는 ‘벧엘성결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설교를 중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미국과 16시간이나 시차가 나는 대한민국 성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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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묵상] 무서운 복종
    주전 300여 년 전 알렉산더 대왕은 그의 군사력과 지혜와 외교로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을 정복하였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는 작은 군단의 병사들을 이끌고 강력한 방어벽을 쌓은 한 성을 정복하려고 하였습니다. 알렉산더는 성벽 밖에 서서 큰소리로 성주를 만나겠다고 소리쳤습니다. 성주가 나타났습니다...
  • 안상혁 교수
    정통주의 절정기 대표 신학자들의 그리스도의 순종에 대한 견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17~18일 오후 1시 30분 본교 대강당에서 개혁신학사상연구소 신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 특강은 온라인으로도 진행됐다. 18일 강연을 맡은 안상혁 교수(합신대 역사신학, 합신청교도연구센터 소장)는 ‘후기 정통주의의 견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김병훈 교수
    “그리스도의 순종, 능동·수동적 순종 모두 포함”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정암신학연구소가 16일 오전 10시 본교 대강당에서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라는 주제로 제33회 정암신학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훈 교수(합신대 조직신학, 개혁신학사상연구소 소장)는 ‘역사적 개관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잭 웰먼 목사가 전하는 '무시하기 쉬운 죄 5가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죄'의 목록 5가지
    미국의 '잭 웰먼'(Jack Wellman) 목사가 많은 기독교인들이 쉽게 지나치는 것처럼 보이는 5가지 죄의 목록을 자신의 블로그에 업로드했다. 그는 "나 역시 과거에 이런 죄들을 지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난 후 부터는 죄들로부터 멀어지고자 기도하고 노력했다"며 크리스천들이 자신이 소개한 죄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소망했다...
  • 제89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 케직영성 : 패커의 수용과 비판
    신학자 제임스 패커 “‘그냥 두고 하나님이 하시게 하라’가 아니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케직 영성: 패커의 수용과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제89회 월례포럼을 22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불가피한 사정으로 불참한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는 개회사 전문에서 “케직 운동가들의 성화교리는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맡김’이라는 ‘수동적 영성’을 강조했다. 케직 교사들은 순종하기 위한 모든 의도적인 시도를 ‘행위의 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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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위에 순종하는 것에 대한 성경구절 10개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롬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