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국제어린이마라톤 공식 포스터
    2022 국제어린이마라톤 접수 시작, 홍보대사 김윤아-김형규 동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2 국제어린이마라톤이 23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치료 및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12회 째인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아동의 기본 권리인 생존권 보장을 위해 달린다. 신생아의 생존을 결정짓는 가장 ..
  • 빗물 집수기를 전달 받은 지역 주민과  빗물 집수 시스템이 가정 내 설치된 모습
    세이브더칠드런, 베트남에 기후위기 대응사업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범람과 해수 침입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베트남 아동과 가족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사업을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태풍, 홍수, 가뭄 등 기후변화로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지역사회가 재난에 대응하고 변화한 기후 환경에 적응하도록 기후위기 대응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0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2년 간 10억원의 규모로 베트남 까마..
  • 기자회견 사진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 출생통보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연대활동을 참여하고 있는 보편적출생신고네트워크와 최혜영 의원실, 한국아동복지학회는 17일(목) 국회 소통관에서 ‘출생통보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출생통보제는 부모가 아닌 의료기관이 아동의 출생 사실을 국가기관에 우선적으로 알리는 제도로, 부모의 출생신고가 없으면 국가가 아동의 출생을 확인할 수 없는 현행 제도를 보완하는 조치다. 지난 3월 2일,..
  • 전달식 사진
    우크라 현지 아동 수백만, 시설에 10만 명 이상 남아 있어
    고조되는 우크라이나의 위기 속에 지금까지 23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국경을 넘어 루마니아와 폴란드, 헝가리, 몰도바,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등지로 탈출했으며, 이중 최소 115만 명이 아동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접 국가로 대피한 아동 대부분은 부모나 대리인이 있는 아동이었다. 우크라이나에 발이 묶인 수백만 명에 달하는 아동은 국가전의 교전사태를 피해 지하 방공호 등에 피신해 ..
  • 우크라이나 키이우 지하에 위치한 소아과병원에 숨어있는 아동과 어머니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우크라 위해 20만 달러 추가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했으며, 전 세계 회원국과 함께 1,900만 달러(약 299억 원) 규모의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지난달 20만 달러를 우선 지원했으며 20만 달러의 추가 지원을 결정함으로써 총 40만 달러, 한화로 4억 800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
  • 후원금 전달식 사진
    코젠바이오텍,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해 1억 원 기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자진단 전문기업 ㈜코젠바이오텍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젠바이오텍은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오미크론 진단키트를 개발한 회사로, 2021년 세이브더칠드런의 코트디부아르 모자보건 개선 사업에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 코젠바이오텍의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저소득 조부모가정 지원 DREAM ..
  • 우크라이나-루마니아 국경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이  배분한 긴급 물품을 받은 가족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탈출한 아동 40만 명 안전 우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최소 40만 명의 아동이 동유럽을 통해 피난 길에 오르면서 납치, 학대, 질병 등의 위험에 노출됐다고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떠나 루마니아, 폴란드, 몰도바, 헝가리,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등으로 피난 온 인구 중 40%가 아동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유엔은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인 약 100만 명이 국경을..
  • 세이브더칠드런로고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이나 적대행위 중단 촉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의 아동을 보호하고 금세기 최악의 글로벌 기아 상황이 심화되지 않도록 현재 진행중인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진행중인 러시아 군사 작전으로 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탓에 예멘, 레바논, 시리아 등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환경에 살아가는 아동이 기아의 위기에 직면했으며 질병과 사망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어 ..
  • <정재승의 과학교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프로젝트 <정재승의 과학교실> 개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북 고창과 경기 시흥의 아동시설에서 <정재승의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정재승의 과학교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교육 접근성이 낮은 교육 취약계층 아동의 발달권을 지키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