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지난 1년 동안 출생한 아동이 조부모 세대보다 심각한 기후 재난을 겪을 수 있음을 담은 국문 보고서 '기후 위기 속에서 태어나다(Born into the Climate Crisis)'를 발표했다. 기후 위기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세대는 아동 임을 밝힌 이번 보고서는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과 스위스 취리히 공과대학의 공동 연구팀과 세이브더칠드.. 세이브더칠드런, 2021 아동권리영화제 공식 포스터&브이로그 수상작 공개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2021 아동권리영화제 공모전의 포스터와 브이로그 수상작을 공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는 2015년부터 영화를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과 공감대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매년 11월 아동 권리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영화제는 작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아프간에 2억여 원 추가 인도적 지원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의 위기 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자체 긴급구호 등급을 가장 심각한 단계인 1급(Category 1)으로 격상하고 대규모 인도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도 20만 달러, 한화로 약 2억 3천 570만 원가량을 지원한다. 지난달 50만 달러 긴급지원에 이어 7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정도로 아프가니스탄의 위기 상황이 심각..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시작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1년 하반기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새롭게 단장하고,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수단이 될 염소 2,000마리를 지원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기근, 식량가격 폭등 등으로 영양실조 위기에 놓인 아프리카 빈곤 가정에 염소를 지원하는 .. 세이브더칠드런, ‘대한민국 아동학대, 8년의 기록’ 아카이브 오픈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7일(금)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사회 공동의 기억을 통해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아동학대, 8년의 기록' 온라인 아카이브를 공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로나19 결식위기 아동 위해 하반기 3억여 원 식사 지원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결식위기 아동을 위해 올 하반기 371가구의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집계된 아동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수는 30만 명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급식을 지원한 아동 33만 명의 90%를 넘어 전년 대비 많이 증가했다. 아동.. 전 세계 국가 4분의 1, 아동 교육권 붕괴 위기
국제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국가 4분의 1에 해당하는 국가에서 아동 수억 명이 높은 교육 붕괴의 위험에 처해 있음을 담은 '빌드 포워드 베터(Build Forward Better)' 보고서를 발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기후 위기, 국내 난민, 분쟁 시 학교 공격, 디지털 인프라 부족 등의 요인이 아동의 학교 교육에 대한 접근을 방해한다. 앞서 .. 세이브더칠드런, 아프간에 약 290억 원 긴급구호 지원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아프가니스탄의 위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2,500만 달러(한화 약 290억 원) 규모를 목표로 전 세계 회원국과 함께 모금 캠페인을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이 중 50만 달러(한화 약 5억 8천만 원)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3일(금) 국내에서 대중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학대피해아동 등 위한 쉼터 주거환경 개선사업 참여기관 공모
국제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케아코리아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 및 여성 아동·청소년 거주 그룹홈 대상 '쉼터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여기관을 오는 9월 10일까지 공모한다. 올 5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호 대상 아동 현황보고'에 따르면, 매년 약 4천여 명의 아동이 학대나 유기, 부모의 실직이나 사망, 질병, 이혼 등의 이유로 원가정에서 분리되고 .. 안정환·이혜원 가족,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어린이 마라톤 동참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1 국제 어린이 마라톤에 안정환, 이혜원 부부와 자녀인 안리원, 안리환 가족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지난 2019년 세이브더칠드런의 첫 가족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정환·이혜원·안리원·안리환 홍보대사는 아동이 겪는 어린 시절 경험이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언급하며 아동 권리에 대한 꾸준한 배움으로 아이들을 더 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영향력을 키워가겠.. 세이브더칠드런, 로힝야 난민 아동 심리적 위기 분석
2017년 8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력 사태를 피해 100만 명에 가까운 로힝야 난민이 방글라데시로 탈출한 지 올해로 4년이 됐다.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년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난민 캠프의 로힝야 아동을 담당한 정신건강 의료진을 대상으로 로힝야 난민 아동의 심리적 위기를 분석했다... ‘2021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권리영화제’ 공모전 개최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2021 아동 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가 23일(월)부터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권리영화제는 2015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알리고 아동을 권리를 가진 주체로 바라보자"라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매해 11월 아동 권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