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아동의 교육권 위기를 담은 보고서 ‘빌드 포워드 베터 2022’를 발표했다
    분쟁, 기후변화, 기아 위기… 아동 교육권 붕괴 위험성 높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182개국에서 아동의 학습권을 위협하는 요소를 분석한 ‘빌드 포워드 베터 2022(Build Forward Better 2022)’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억 2천 2백만 여명의 학령기 아동들이 교육의 위기를 겪고 있다...
  • 세이브 원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 위한 ‘세이브 원’ 캠페인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재난 속 아동을 구하기 위해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세이브 원(Save One)‘ 캠페인을 추진하고,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극심한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아동에 대한 국내 후원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 임명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대 기후위기 인지, 아동권리 위기의식 저조”
    이상 기후 발생 및 재난 위험성 증가 등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에 대해 국제사회의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최근 파키스탄은 두 달 가까이 폭우가 지속돼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겼으며, 국내에서도 지난달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와 이달 9일 한반도를 지나간 태풍 힌남노로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 전문가들은 이런 자연재해가 기후위기 현상임을 지적했으며, 대중들 역시 기후위기를 인지하고 ..
  • 협약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와디즈와 손잡고 기근 위기 동아프리카 아동 돕는다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동아프리카 지역에 식량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2022 식량 위기에 대한 글로벌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 53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1억 9,300만 명이 불안정한 식량 위기 상황(ICP 3등급 이상)을 겪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 동쪽의 아프리카 뿔 지역에 위치한 소말리아, 우간다, 에티오피아, 수단 등은 2020년 후반부터 4년 연..
  • 난민  캠프의 교육 센터에서 수학을 공부하는 로힝야 난민 아동
    로힝야족 탈출 5년, 난민 캠프 아동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난민 캠프 9곳의 12세~18세 아동 94명, 19세~25세 85명, 부모와 보호자 114명 등 총 293명의 로힝야 난민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3분의 2에 해당하는 아동 66%와 부모 및 보호자 87%는 그들이 도착했을 때보다 지금 더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 아동학대 신고자 보호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 신고기제와 신고자 보호 개선해야”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해 진행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사례를 목격했음에도 무려 84.7%의 응답자가 신고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30%가 신고자의 신분 노출을 우려했다고 응답해 아동학대 신고율이 낮아지지 않도록 신고자 보호를 위한 장치가 마련돼야 함을 알 수 있다...
  • 폴란드에 설치된 우크라이나 난민 대응 사무소에서 인도적지원 대응 계획을 논의하는 장설아 매니저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인도주의의 날 맞아 인도적 현안에 관심 촉구
    2003년 8월 1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했던 국제연합(UN) 사무소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유엔 특사를 비롯해 22명의 인도주의 활동가들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UN 특사는 브라질 출신의 세르지오 비에이라 데 멜로로, UN에서 30년 넘게 일하며 전세계 난민과 빈민을 위해 활동해왔다. 이후 UN은 2008년 12월 제63차 총회에서 매년 8월 19일을 `세계 인도주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