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현대자동차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발달권 및 참여권 증진을 위해 H-팝업트럭을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 보호 등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국 4,21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보건복지부, 2018년 12월 기준)... 세이브더칠드런, 스탠드에그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세영이(가명, 4세)는 두 살이 되던 해 뇌종양 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우울증을 앓던 딸을 대신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아동의 양육을 맡았다. 아동의 뇌종양 수술 후, 외할머니는 다니던 공장을 그만두고 손녀의 치료에 집중했지만, 외할아버지의 경제활동 만으로는 지속적인 병원 진료와 치료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조부모가정 지원사업으로 세영이의.. 세이브더칠드런, 코로나19와 아동 삶의 질 국제포럼 개최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로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삶의 변화에 직면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는 일상생활의 변화뿐만 아니라, 코로나 블루와 같은 개인의 정신적 측면에도 영향을 미쳤다. 어느덧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일상적 유행)을 바라볼 수 있게 됐지만 코로나19는 가장 취약한 계층인 아동의 삶에 큰 타격을 입혔다. 코로나19 이후 아동 삶의 질 수준에 대한 20.. 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대응 정책개선 캠페인 시즌 2 시작
2020년 10월 13일, 서울 양천구에서 생후 16개월된 아동이 입양된 지 271일 만에 사망했다. 앞서 세 차례의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지만 아이는 구조되지 못했고, 지속적인 학대에 노출됐다. 안타까운 아동의 사망에 국민들은 분노했고, 50여 건이 넘는 아동학대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세이브더칠드런, 2022 아동권리영화제 개막
국내 유일한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영화제’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2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가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매년 11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 등 아동권리 주간을 맞이해 진행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201.. 세이브더칠드런,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와 아동기관 채운다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안전한가. 보건복지부의 2021 아동학대 주요 통계를 살펴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은 각각 1,233건, 129건, 237건으로 총 1,559건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아동의 수는 연평균 7,940명이다. 아동의 안전에 대한 사고가 발생하면 종사가 개인에게 많은.. 2022 아동권리영화제, ‘씨네 아동권리 토크’ 사전 신청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1월 1일(화)부터 시작되는 ‘2022 아동권리영화제’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와 색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들여다 보는 ‘씨네 아동권리 토크’ 사전 신청을 시작한다.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는 2015년부터 매해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한 영화제로..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정부대표단에 기후위기 입장문 전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이집트의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리는 COP27을 앞두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20일(목) 기후위기에 대한 아동의 목소리를 입장문에 담아 외교부의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를 비롯한 정부대표단에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오픈 마이크 for children’ 시즌 4 공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를 앞두고, 분야별 전문가와 게스트가 아동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픈 마이크 포 칠드런(오픈 마이크 for Children, 이하 오픈 마이크)’ 시즌 4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염소’로 우간다 식량 위기 빈곤퇴치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6일 세계 식량의 날과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앞두고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와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 중인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의 성과를 공유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놀이터를 지켜라 100호 개장, 아동의 놀 권리 보장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용마어린이공원은 마천동 내 가장 넓은 면적의 어린이공원으로 평소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지만 아동의 연령대를 고려하지 않은 놀이기구가 많고, 군데군데 바닥 패임이나 전반적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분쟁, 기후변화, 기아 위기… 아동 교육권 붕괴 위험성 높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182개국에서 아동의 학습권을 위협하는 요소를 분석한 ‘빌드 포워드 베터 2022(Build Forward Better 2022)’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억 2천 2백만 여명의 학령기 아동들이 교육의 위기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