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물에 잠긴 몽골 울란바토르
    세이브더칠드런, 50년 만의 홍수 피해 몽골에 5만 달러 긴급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50년 만의 최악의 폭우로 피해를 본 몽골에 5만 달러, 한화로 약 6천 7백여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22일(화) 밝혔다. 지난 7월 3일부터 시작돼 이달까지 이어진 폭우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기반 시설이 파괴됐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인도주의 전문가와 함께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한 인도적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빈곤·기후위기 속 인도주의 활동 확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인도주의 전문가와 함께 아동권리를 지키기 위한 인도적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최근 밝혔다. 인도주의란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 인종이나 국적,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말한다...
  • 아프리카 우간다에 방문한 원슈타인이 현지 아동에게 염소를 전달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원슈타인, 우간다 아동에게 염소 전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6일 오후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가 진행 중인 우간다를 방문한 홍보대사 원슈타인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는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기근, 식량 가격 폭등으로 식량 위기와 빈곤, 영양실조에 놓인 아프리카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수단이 될 염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켐페인을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Delete the Children’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원치 않게 노출된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숨김 처리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아동의 잊힐 권리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4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삭제 및 처리 정지를 요구하는 디지털 잊힐 권리 시범사업 일명 ‘지우개(지켜야 할 우리의 개인정보)..
  • 세이브더칠드런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초부터 말일까지 아동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나눔활동'을 진행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여름방학 맞아 아동참여 나눔활동 펼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초부터 말일까지 아동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나눔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6일(수) 밝혔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60곳에서 총 1,200명의 아동이 참여한 나눔활동은 올해로 2년 차인 국민연금 나눔교실의 '연금아, 노올~자!'의 일환으로, 국민연금공단공단,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아동의 교육공백을 해소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강민정 의원과 코로나19 교육공백 해소 위한 국회간담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6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아동의 교육공백을 해소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월)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주최하며,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 병행 세션에 참여해 장애아동 권리 보장 현황과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세계장애인대회 병행 세션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0일(목)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참여해 국내외 장애아동의 삶과 권리를 보장하는 방안을 웨비나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개막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46개국에서 총 2,000여 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컨퍼런스이다...
  •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한 세이브더칠드런 CEO 정태영 총장
    세이브더칠드런,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참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출구가 없다)’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0일(목)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CEO 정태영 총장은 SK증권 김신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일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 임직원과 함께 ‘행복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세이브더칠드런-블랙스톤, 폭염 취약가정 위한 임직원 봉사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일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 임직원과 함께 ‘행복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조부모가정의 아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역에서 아동과 가족에게 위생 키트를 제공하는 모습
    세이브더칠드런 “폭염 속 임시 텐트 거주 위생 열악” 우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2월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이후 현장의 복구 소식을 전하며 지구촌을 강타한 폭염의 여파로 인한 이재민 피해에 우려를 표했다고 4일(금) 밝혔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100년 만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이후,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최우선으로 둔 인도적지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기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권과 아동이 안전하게 통행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참여형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과 함께 스쿨존 현황 조사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권과 아동이 안전하게 통행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참여형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이 직접 참여해 통학로 및 어린이 보호구역(이하 스쿨존), 아동의 주 보행로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아동의 목소리를 담아 보행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