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석 감독회장
    “성탄,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평강의 왕’으로 오신 사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2025년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며, “빛으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평강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온 세상과 한국교회 성도들의 가정에 넘치기를 기원했다. 김 감독회장은 성탄의 의미를 전하며 “‘말씀이 육신을 입어’(요 1:14) 우리에게로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를 강조했다...
  • 김정석 목사
    한교총 “성탄의 빛, 분열과 불안의 시대에 화평과 소망 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한교총)은 15일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이사야 9:2)라는 말씀과 함께 성탄의 기쁨과 은혜가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기도했다. 한교총은 메시지에서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이 땅과 우리 민족, 사랑하는 북녘 동포..
  • (사)한국교회법학회 제36회 학술세미나 개최
    “성탄,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클라이맥스”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4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때가 차매 그 아들을 보내사”(갈 4:4, 막 1: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가리켜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셨다’(갈 4:4, 막 1:15)고 말한다. 성탄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준비하신 길 위에 이루어진 구원의 방문..
  • 권태진 목사
    “성탄의 영광과 평화의 빛 밝혀 온누리에 전하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대표회장은 ‘온 교회여, 성탄의 영광과 평화를 불빛으로 전하자!’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한국 기독교는 140년의 역사 속에서 민족의 등불이 되어왔다. 동리마다 세워진 예배당과 밝게 빛나는 십자가는 대한민국의 문맹을 퇴치하고, 가난과 질병, 차별을 없애며,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일깨우고, 일하는 기..
  • 기성 총회장 안성우 목사.
    “성탄, ‘나중 된 자’를 향해 먼저 걸어오신 사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2025년 성탄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안 총회장은 “성탄은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의 절기다. 우리 가운데 오신 하나님의 열심이 교회와 일터에 기쁨으로 가득히 전해지길 기원한다”며 “성탄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역사 속으로 친히 들어오셔서 새로운 질서, 곧 ‘하나님 나라의 정의’를 선포하신 사건이다. 그 정의는 세상의 질서와 다르며, 은혜와 자비, 그리..
  • 히즈쇼 대림절과 성탄절을 아우르는 통합 커리큘럼 ‘예수님을 기다려요’ 출시
    히즈쇼, 대림절과 성탄절 통합 커리큘럼 ‘예수님을 기다려요’ 출시
    기독교 어린이 콘텐츠 전문 브랜드 히즈쇼(Hisshow)가 올해 처음으로 대림절과 성탄절을 함께 아우르는 통합 커리큘럼 ‘예수님을 기다려요’를 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배 자료를 넘어, 대림절 4주와 성탄절까지 총 5주 동안 예배·공과·발표회를 하나의 주제 아래 진행할 수 있는 완성형 커리큘럼이다...
  • 성탄예배
    여야 정치인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성탄예배 드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정치인들이 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성탄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권 의원과 이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의에서는 최은석 대표비서실장, 조배숙 의원, 조정훈 의원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민석 최고위원, 송기헌 종교특별위원회 기독교위원장,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해식 당대표비서실장 등이..
  • 사랑의교회 성탄절 축하예배
    사랑의교회, 성탄 축하예배 드려… 유아 110명에게 세례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성탄절인 25일 총 세 차례 ‘성탄절 온가족 축하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무서워 말고 기뻐하라’(누가복음 2:10~11)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성탄절은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님 때문에 이 땅과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한다”며 “한결같은 사랑의 원천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 날, 지친 영혼들을 위로해 주시고 기쁨과 ..
  • 성탄트리
    “우리 위해 낮은 자리로 오신 주님… 교회와 세상의 희망”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성탄절,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성탄을 기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낮아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강조하며 오늘날 그 복음을 더 널리 전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국가의 안정을 위한..
  •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NCCK “깨어진 세상에서 아기 예수님 앞에 멈춰 서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4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정치적 격동 속에 아기 예수님의 성탄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예수님은 가장 가난하고 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하늘의 신비”라며 “대림절은 교회가 성서로 돌아가는 절기다. 성서는 아기 예수님의 오심이 두 가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바로 ‘하늘의 ..
  • 전기현 장로
    “고통당하는 이웃들 품고 그들과 나누는 성탄절 되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평안의 은혜가 온 누리에 넘치는 성탄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성탄절은 주님이 오시기 전 700여 년 전부터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된 날이며,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구세주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 김영한 박사
    “성탄절에 구주로 오신 예수 생명의 복음 전해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성탄절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자의 성육신을 기억하는 진정한 성탄 축하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기뻐하는 것”이라며 “성탄절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심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