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탄생
    예수님 태어나신 성탄절, 왜 12월 25일까?
    왜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 곧 성탄절로 정해졌을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박형용 박사가 교단(예장 합신) 기관지인 ‘기독교개혁신보’를 통해 이 질문에 답했다...
  • 제69회기 NCCK총회
    NCCK “성탄의 기쁨, 온 누리에 충만하길”
    “오늘 인류공동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다중적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감염병으로 인한 생명안전의 위기, 혐오와 차별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 안전의 위기, 자연생태계 파괴로 인한 기후위기가 절망의 그늘을 짙게 드리우고 있다”며 “여기에 더하여 한국사회는 끝나지 않은 전쟁이 가져오는 분단과 냉전의 위기로 항시적인 불안에 휩싸인 채 사회분열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이 같은 총체적 위기상황 속에..
  •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홍대입구역 환승통로에 설치된 전광판
    성탄 맞아 홍대입구역에 ‘예수님 생일 축하’ 전광판
    기독교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다모여’가 12월 한 달간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하는 전광판을 홍대입구역 환승 통로에 설치했다. 서울 지하철역에는 팬들이 마음을 모아 연예인의 생일을 축하하거나 활동을 응원하는 광고가 즐비하다. 이런 가운데 교회친구다모여는 12월 한달간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일러스트를 게시하는 ‘HJD프로젝트(Happy Jesus Day)’를 진행했다. ‘HJD프로..
  • 성탄절 예배
    수도권 2.5단계… 25일 성탄예배도 ‘비대면’
    8일 0시부터 3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교회들은 현장 참여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한다. 모임과 식사도 금지된다. 적용 기간이 8일부터 12월 28일 24시까지여서, 그 중간에 단계가 완화되지 않는 한 사실상 기독교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성탄절(12월 25일)에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기 어렵게 됐다. 그야말로 초유의 일이..
  • 성탄트리
    “기독탄신일? ‘성탄절’ 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에서 사용하는 ‘기독탄신일’은 ‘성탄절’ 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바꿔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정부에서는 각 사업장에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보장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기독교에 대한 명칭이 종교 차별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 구세군 자선냄비
    “코로나 한파 녹이길”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일 오후 구세군중앙회관(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92년 째를 맞는 자선냄비가 실내에서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세군 자선냄비의 거리모금은 이날 시종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약 350여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거리성탄예배 다일공동체
    거리의 천사들과 함께하는 '거리 성탄예배' 열려
    다일공동체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무의탁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32번째 거리성탄예배를 드렸다. 1988년부터 매년 거리성탄예배..
  •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에서 전광훈 목사(왼쪽)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북한에도 성탄절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24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규모 성탄축제가 열렸다. 그간 광화문 광장에서 대정부 반대 운동을 벌여 왔던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를 비롯한 시민들이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를 개최한 것이다...
  • 기독교인들은 'Xmas'용어 사용을 자제해야 할까? 
    기독교인들은 'Xmas'용어 사용을 자제해야 할까? 
    크리스천 포스트(CP)의 보도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시즌이 매년 다가올 때마다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대중적 및 상업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이용하는 것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적 뿌리를 지키고 타이틀을 받아들이는 곳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