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성탄을 맞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코로나 재앙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 위에는 샬롬이 실현되기를 기도한다. 오늘날 지구촌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2020년 12월 20일 기준으로 7천6백여만명 확진자가 발생하고 1백6십여만명이 목숨을 잃는 재난을 겪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세상에 성탄의 샬롬 가득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경에서 샬롬은 많은 경우에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온전한 상태, 곧 ‘생명’, ‘안녕’ 및 ‘행복’ 등을 뜻한다. 아기 예수가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예수님의 탄생, 가장 기쁜 선물이며 소망”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최근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칠흑같이 어둡고 차가운 밤, 세상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실 아기 예수님께서 말구유에 오셨다”며 “아무것도 의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구주 예수님의 탄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기쁜 선물이며 소망”이라고 했다... “임마누엘의 성탄절 되어 코로나19 이겨내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0 성탄절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성탄절은 예수님이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에게 참 소망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와 축복의 기쁜 날”이라며 “성탄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해외동포를.. “‘예배하지 말라’면서 내심 ‘제대로 예배하라’ 말하고 있을 것”
예장 고신 박영호 총회장이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성탄절은 대단한 영웅이 태어난 것을 기리는 절기가 아니다. 성탄절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짊어지신 모습으로 오신 구원자 예수님을 기뻐하는 절기”라고 했다... “코로나의 고통… 성탄의 평화와 회복의 은혜 있기를”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최근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기다림의 절기인 대림절기에 이어지는 성탄절은 성육신의 신비를 기념하는 절기로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날.. 예수님 생일 축하 성탄 전시회… 코로나 가운데 위로의 빛
교회친구다모여와 스페이스 코르가 함께하는 ‘#HJD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페이스 코르에서 열린다.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번 전시회는 COVID-19로 모일 수 없고, 위축된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성탄절을 ‘다시 예수님의 날로’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예수님의 탄생, 2020주년,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기념일이 있을까요?” 교회친구다모여 측은.. “팬데믹의 아픔… 오직 예수만이 희망”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6일, ‘오직 예수님만이 희망이다’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올 한 해는 지난해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비드19로 인하여 온갖 어두운 그림자가 세상 구석구석에 드리워져 있다. 만 1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명의 코비드19 확진자가 나올 정도로 대유행을 겪게 되었다”며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가면서, .. 한장총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성탄 되길”
그러면서 “본래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를 예배한다(Mass)’는 의미다. 그러므로 우리 장로교인들이 성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일이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 성탄”이라며 “온라인 비대면으로 예배하든 믿음에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든 영과 진리로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장로교인의 성탄이 되어야 한다”고 .. 트럼프 대통령, 성탄절 메시지 “구세주 탄생이 역사 바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로 올해도 성탄절 메시지를 백악관에서 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나온 영상에서 “전국의 모든 가족에게, 영부인과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매우 매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장종현 목사 “생명의 복음 전하는 성탄 보내자”
예장 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이 14일, “성탄은 생명과 회복의 기쁜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장 총회장은 “예수님께서는 참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어둠을 밝히시고,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에게 새 생명의 길을 여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의 빛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치유와 회복을 주신다”고 했다... 소강석 목사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탄절은 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14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성탄절은 옵니다”라는 제목의 2020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소 목사는 “올해 성탄절은 유난히도 애처로울 수 있다. 세상 사람들도 ‘성탄절’하면 성탄 전야제 등으로 설레는 분위기로 맞는다.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더 짙어갈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