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경기도 용인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와 함께 ‘전도사 인턴십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양 측은 17일 용인 새에덴교회 당회실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새에덴교회와 칼빈대학교는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교류하고,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새에덴교회는 방학 기간 동안 칼빈대에서.. 배우 김예령, 신앙의 힘으로 암 극복한 ‘역전 스토리’
중견 배우 김예령이 30년 이상에 걸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엄마 전문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동안, 그녀의 삶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숨어있다. 김예령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부터 최근 KBS2의 ‘비밀의 여자’까지 4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작품활동과 병행하여 교회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왔다. 그러나 그녀가 현재의 신앙으로 이끈 것은 전혀 쉬운 여정이.. 소강석 목사 “‘제5원소인 말’을 잘 사용하는 방법 세 가지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27일 주일예배에서 ‘제5원소, 말’(마 7: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남을 비판하고 공격할 때, 그 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말에 법칙과 원리를 심어 놓으셨다. 그래서 말 혹은 이야기는 제5원소가 되어 우리의 눈엔 보이지 않지만 그런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새에덴교회,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 숙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속소 제공 계획을 밝힌 가운데,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도 여기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새에덴교회는 태풍을 피해 서울로 이동하는 스카우트 대원 500여 명에게 8일부터 13일까지 음식과 숙소를 제공한다. 이 교회는 현재 전교인 수련회를 진행 중이지만, 대원들을 섬기기 위해 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성령의 밧줄로 마음 묶고, 주님께 매여 살아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떡이 없어서 그런 줄 아니?’(막 8:14-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본문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떡을 가져오지 않아서 수군거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떡이나 표적보다는 예수님이라고 강조한다”며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 세상적인 욕망과 정치적인 욕망에 묶여 살지 말고, 성령에 매여 살아야.. 교회 찾아 새해 첫 예배 드린 대선 주자들
새해 첫 주일인 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각각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먼저 윤석열 후보는 예배 참석 후 기자들에게 "김삼환 목사와 아주 가깝지는 않다"고 했지만, "인사도 드렸다"고 했다... 새에덴교회, ‘거룩한 초(超)연결 기도회’ 성료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2021 장년 여름 거룩한 초(超)연결 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수고 잊지 않을 것”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 및 평화 기원 예배가 23일 오전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와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국의 참전용사들이 현장에 참석하고, 미국의 참전용사들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참여했다... 새에덴교회,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 23일 온라인 개최
15년째 참전용사 행사를 진행해온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가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온라인 보은행사를 코로나19 상황으로 메타버스 방식의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에덴교회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죽산 박형룡 목사의 ‘섭리론’에 관하여
총신개혁신학연구센터(RTRC)가 지난 11일 오후 2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목회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죽산기념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소강석 목사(새에댄교회 담임)는 ‘신학과 영성이 교회를 지킨다’(딤전4:7~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좋은 일꾼이 되는 가장 좋은 길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의 훈련을 하는 것.. 새에덴교회, 지역상권 살리기 ‘선한소통 상품권 캠페인’ 시작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3월 한 달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선한소통 상품권 캠페인'을 시작한다. 새에덴교회는 지난달 28일 주보를 통해 "2021년 봄, 새에덴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한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허들링 처치로서 '선한소통'을 시작한다.. “2021년, 교회세움이라는 본질 회복 가장 먼저 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부가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 용인시 소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언택트 시대, 함께 성장합시다’(행6:7)라는 주제로 제16차 총회목회자 특별세미나가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21세기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이 ‘포스트 팬데믹 처치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소장은 “세계의 흐름은 교회세움”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