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칼리스터(미 오클라호마주)=AP/뉴시스】살인강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한국 국적의 25세 여성을 총으로 살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1급 살인 판결을 받고 34년 동안 사형 대기동에서 살아온 미 남성 재소자에 대해 10일 사형이 집행되었다. 앤서니 로젤 뱅크스(61)는 매칼리스터 소재 오클라호마 주립교도소에서 독극물 주사를 맞고 오후 6시 07분 사망이 선언되었다. 그는 올해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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