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는 지난 21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 후원금 7백만 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침례 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에 각각 전달했다... 213시간 만에 경북 울진 산불 진화… 역대 최장 기록
이 산불은 역대 최장 기간, 최대 피해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오전 9시 현장지휘본부 브리핑에서 "울진 산불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며 "피해 구역이 워낙 넓어 남은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는 시일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원산불 나흘째… 재산·인명·산림 피해 눈덩이
강원도 삼척, 동해, 강릉, 영월에서 발생한 산불은 7일 나흘째 계속되며 막대한 피해를 내고 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민간인들의 재산 피해가 가장 심한 동해시는 주택 71채가 완전히 불에 타 잿더미가 됐다... 산림 1만4222㏊·시설 463곳 불 타… 여의도 면적 49배
전날 강원 강릉 옥계면에서 86세 여성이 대피 도중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산불과 사망 사이 연관성이 아직 알려지지 않아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진·삼척 산불에 6280명 대피·시설 216곳 소실… 피해 늘듯
강원 강릉 옥계면에서 86세 여성이 대피 도중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산불과 사망 사이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중대본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진·삼척 산불에 5947명 대피… 오늘 행안장관 울진 방문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로 주민 5947명이 집을 떠나 긴급 대피했다. 산림 3300ha와 주택 90채가 불에 타 소실됐다.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사가 진척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원전까지 위협한 울진 산불... 강원도까지 번져
4일 오전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이 경북을 넘어 강원도까지 번졌다. 산림당국은 야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7분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 28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현장에서 구조된 ‘새끼 곰’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의 다리를 꼭 껴안았습니다.
러시아 어느 한 지역에서 큰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새끼 곰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가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산불 현장에서 어미 곰을 잃은 새끼 곰은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이를 보게 된 한 남자가 새끼 곰을 구조했는데요, 그 고마움에 새끼 곰은 자신을 구해준 남자의 다리를 꼭 껴안게 되었고, 그 모습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와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 “괜찮아...” 서로를 위로 하는 캥거루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호주에서 위로를 하는 듯 안아주는 캥거루 사진이 올라왔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강원 고성산불 2205명 대피…85㏊ 소실 잠정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고성군 주민들은 아야진초등학교 90명, 천진초등학교 195명, 천진2리 마을회관 44명 등 329명이 대피했다... 월드비전, KPGA로부터 강원 산불 후원금 1천 5백만 원 전달받아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로부터 강원 산불 후원금 1천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대회 출전 선수단이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KPGA와 KPGA코리안투어 선수회는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회 상금의 3%인 1,500만 .. 한장총, 동해안 산불피해 교회 방문 성금 전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복지위원회(위원장 남태섭 목사)에서는 22일 강원도 토성면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 예장합동 총회 소속 장성천교회 문종복 목사에게 복구지원비 일금 이백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