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 신학위원회(위원장 하영운 목사)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최승락)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4년 하계목회대학원(원장 김성수 교수)이 최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하계강좌는 ‘사도행전: 하나님의 나라 복음 선포, 예수님으로부터 바울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약 200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강사로는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은퇴교수인 양용의 교수가 참..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거침없이 나아가다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후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성령이 어떻게 사람과 교회를 세워 가는지, 교회는 안팎의 문제와 시험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신자들은 숱한 고난 가운데서도 어떻게 좌절하지 않고 거침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해 나갔는지 상세히 풀어나간다... [신간] 사도행전, 풀어쓴 성경
마태, 마가, 누가 그리고 요한이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의 복음서 다음에는 사도행전으로 이어진다. 많은 사람이 신약성경을 구약성경보다 쉽다고 생각하고 펼치지만, 막상 읽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그 이유는 신약성경의 뼈대가 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은 바로 신약성경 전체의 등뼈와 같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의 복음이 어떤 사람을 통해서 어떤 사건과 어떤 지역과 어..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가야만 하는 두 가지 길은…”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내가 가야 할 그 길’(행 20:36~2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반드시 그리고 끝까지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며 “두 개의 길이 있는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듭난 천국에 이르는 구원의 길이며, 또 다른 하나는 구원받은 은혜의 감격하며 주신 달란트로 세상에 나가 생.. “故 하용조 목사, 고통 속에 있었기에 사역 집중력 더 강렬했던 것”
故 하용조 목사 12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Acts29 비전의 지도자’(행 28:30~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님이 저에게 유언처럼 남겨주신 말씀 중에 잊을 수 없는 한 마디의 말씀이 있다. 언젠가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리더십의 절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다.. 조현삼 목사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과 호흡과 존재의 시작”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은 하나님을 믿어야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도행전에 바울의 전도 여정이 나온다”며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불리지만, 그는 전도 대상을 이방인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유대인과 이방인 등 그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했다...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사 세우기, 강력한 영적 영향력 일으키는 것”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28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5일간) ‘2022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첫째날인 28일엔 먼저, 유승현 대회장(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원장)의 개회선포에 이어 이형자 명예 대회장((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명예 원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 이사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육에 대한 고찰
장신대성서학연구원(원장 이은우 교수)이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고대 이스라엘에서 ‘초대교회를 거쳐 한국 기독교로 흐르는 의와 경건과 교회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113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조나단 루카두 교수(Jonathon Lookadoo, 장신대 교양학)가 ‘최초기 기독교사에서의 학습: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육에 대한 묘사’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이정민.. 예배가 이끄는 삶(사도행전)
‘탁월한 저자’, ‘신실한 친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 그리고 ‘의사’는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의 모습입니다. 누가의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의 예배와 성장에 관해 잘 기록된 말씀입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을 세밀하게 기록한 누가를 통해 예루살렘에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드렸던 예배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뿐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을 기쁘게 축하하며 생겨난 초대 교회의 모습을 잘 알 .. 최초의 집사이자 순교자 '스데반', 그가 물려준 신앙의 유산
해외 기독교 매체 '왓크리스천스원투노우'에는 성경 속 최초의 순교자로 알려진 스데반의 생애로부터 얻을 수 있는 신앙교훈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이 매체는 "기독교에 익숙한 사람들조차 성경에 등장하는 최초의 집사 중 하나였던 스데반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어 "스데반의 이야기는 사도행전에 두 장에 걸쳐 간략하게 소개돼 있지만 그의 이야기를 통해 초대교회의 삶을 엿볼 수 .. "제 인생을 변화시킨 성경구절 5개를 공유합니다"
성경적 진리로 사람들의 신앙을 독려하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유튜브 채널 ‘THE BEAT by Allen Parr’의 진행자 ‘앨런 팔라’씨가 업로드 한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5개의 성경구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100만회를 초과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댓글로 은혜 받은 소감을 전했다... 회개할 기회도 없이 비명횡사한 성경 속 부부
기독교 작가이자 목사 '매튜 보피' 씨는 사도행전 5장에 등장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과 관련, 해당 이야기를 해석하는 신학적 틀을 제공하고,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소개했다. 그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는 해석하기 어렵다"며 "이들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즉각적인 심판은 이들이 회개할 틈도 주지 않았다. 마치 구약시대 응징의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