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핍박하는 것으로 유대인들의 인기를 얻고 싶어 하던 헤롯은 주의 사자가 치므로 벌레에게 먹혀 죽고 말았습니다. 교회를 대적하던 헤롯은 자신이 신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 교만함은 결국 그를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끌어내렸을 뿐 아니라 그의 생명까지 거두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음부의 권세가 결코 교회를 이길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경건의 시간] 7월 26일 금요일
베드로 사도는 주의 사자의 놀라운 손에 이끌려 기적적으로 감옥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풀려난 그는 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의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집은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장소였습니다... [경건의 시간] 7월 25일 목요일
야고보 사도가 순교한 후 베드로 사도까지 감옥에 갇히고 유월절 후에 처형될 상황에 처한 교회는 최고의 위기를 만난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위기 중에도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오히려 위기를 만나면 숨어있던 큰 힘을 드러내는 것이 교회입니다... [경건의 시간] 7월 24일 수요일
12장은 헤롯왕의 교회에 대한 핍박을 다루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세상의 권력도 결코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오히려 교회를 대적하던 헤롯왕이 망하고 맙니다.자신의 안정적 권력 유지를 위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 싶었던 헤롯왕은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건의 시간] 7월 22일 월요일
안디옥에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주님께 돌아온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내 안디옥 교회를 목회하도록 했습니다. 사도들에게 인정받은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를 섬기게 된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 7월 20일 토요일
본문의 사건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최초의 선교사를 보낸 안디옥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 위대한 교회는 몇 안 되는 사람들의 전도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스데반의 순교 이후 핍박을 피해 흩어진 사람들 중 몇 사람이었습니다. 이들은 멀리 안디옥까지 흩어졌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던 사람들과는 달리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몇 사람들로 말미.. [경건의 시간] 7월 19일 금요일
이방인인 고넬료를 비롯한 사람들도 베드로 사도를 통해 말씀을 들었다는 소문이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에게 전해졌습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18일 목요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고넬료의 집에 모인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니 성령이 모든 무리들에게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그러자 말씀을 들은 그들은 방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17일 수요일
고넬료의 집에 들어간 베드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했습니다.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핵심이고 구원의 길이기에 그 분을 모인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고넬료를 비롯한 모인 사람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16일 화요일
베드로 사도는 고넬료로부터 어떻게 베드로 사도를 모시게 되었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바를 고백했습니다. 그것은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베드로 사도의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렸음을 알게 합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15일 월요일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고넬료가 베드로 사도를 맞아들이는 장면입니다. 고넬료는 베드로 사도의 말씀을 듣기 위해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두 모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사도가 집에 들어올 때는 발 아래 엎드려 절하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베드로 사도를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으로 알고 자신의 모근 것을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를 취한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 7월 13일 토요일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 사도를 청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의심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고넬료의 집으로 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 사도를 찾아온 고넬료의 부하들이 베드로 사도에게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